건설업 채용 증가

2008. 2. 18. 22:31카테고리 없음

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공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임광토건, 신세계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www.hyundai-dvp.com)이 2008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설계, 플랜트, 자재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 코너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에 이어 인적성검사, 실무자면접, 최종면접(경영진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임광토건(www.limkwang.co.kr)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조경(신입)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7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세계건설(www.shinsegae-con.co.kr)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테리어, 법무 등이며 24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에서 해당 채용공고 하단의 입사지원서를 클릭,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신공영(www.hanshinc.com)은 2008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설계, 토목, 부대토목, 설비, 해외견적 및 시공, T/K 및 SOC, 해외영업, 법무, 전산, 재개발재건축, 안전관리, 현장관리 등이다.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www.woomi.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모델하우스(사무직), 안전관리(경력)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바우컨설탄트(www.bau.co.kr)는 2008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토목구조, 지반/터널,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G엔지니어링(www.kgenc.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사, 설계(신입/경력), 감리(경력), 관리(경력) 등이며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홈페이지 입사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이메일 지원도 가능하다. 기술사, 건축사, 기사 등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채용한다.

계룡건설산업(http://kr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29일까지), 개발/재개발(25일까지)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동아종합건설(www.sdag.co.kr)이 건축직 현장소장을 모집한다. 24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확인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한일건설(채용시), 두산중공업/건설BG(29일까지), 창조건축(내달 3일까지), 엠코(20일까지), 원일종합건설(20일까지), 세영종합건설(22일까지), 성일산업(29일까지), GC(20일까지), 성우종합건설(채용시)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