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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스건설 / 정외철 대표 | “23년 간 현장참여, 실전경험을 통한 공사 시공으로써 작지만 강한 멀티플레이 기업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철거분야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업계에서는 진정한 프로페셔널로 통하고 있는 리더스건설, 리더스리모델링의 정외철 대표가 말하는 성공비결이다. 현재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도 철거와 관련한 수준 높은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직은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기술들을 들여와 그저 활용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국내 기술현실을 감안 할 때 그만큼 정 대표의 비중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 들어 서울시민의 발인 지하철 역사 승강장 천정과 근로자가 출입하는 기계실, 매표실 등의 천장재, 바닥재 등에 도포된 물질에서 일부 석면이 검출되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앞으로 이러한 철거 분야가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리더스건설은 올해부터 석면 해체·제거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학교 등 다수의 관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 하였으며, 몇몇 계약건도 대기를 하고 기다릴 정도로 기술기업으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재건축, 재개발, 대형 리모델링 현장의 석면해체제거 공사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해체제거기업의 자격이 되는 필요장비를 전부 보유, 인허가에 필요한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는 상태이다. 이는 석면해체제거 분야가 별도의 특수전문분야로서 공사현장 실전경험을 수반하지 않으면 작업을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 상가철거, 구조물해체, 특수철거 등 소음과 진동을 해소하는 무소음, 무진동의 친환경적 공법을 적용하여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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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스건설은 석면해체·제거 기업의 자격이 되는 필요장비를 전부 보유, 인허가에 필요한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다. | 정외철 대표는 “문제가 있는 현장을 의뢰받아 직접 나가보면 그 어떠한 곳도 조건과 환경이 동일화된 현장은 단 한 곳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기대치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고객의 분위기를 파악하여, 안되는 것도 되는 것처럼 얘기 하기 앞서 문제를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주는 것이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자세이다”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정 대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성과들을 제시하는데 자신이 넘쳐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자신감의 발로는 지금까지 건설 현장에서만 산전수전 다 겪으며 23년간 쌓아 온 녹록치 않은 내공 덕분이다. 따라서 고객이 요구하는 기대치에 90%선에서 약속을 하고 공사결과는 110%, 그 이상의 성과를 냄으로써, 정 대표를 믿고 현장을 맡기는 단골 고객들이 많다. 아울러 정 대표가 품고 있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IMF 당시 기업운영을 중단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서민들과 동고동락한 것을 인생의 큰 전환점으로 여겨 현재도 소외된 계층과 함께 호흡하며 사고하며 공생공존의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IMF를 겪으며 제가 얻었던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강인한 정신력 이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과정이었다고 확신합니다”라며 ‘나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스피노자의 말을 인생철학으로 삼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정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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