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폭스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EATR(스스로 에너지 얻는 전술 로봇)은 모든 유기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런 엽기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있풀과 부서진 가구 심지어는 죽은 생명체에서도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로봇 개발사의 최종 목표이다. 는 것은,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 보급 없이 전투 지역을 돌아다니며 작전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진 : 로봇 제작사의 보도 자료, 맨 아래는 유기체 쓰레기를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엔진.)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