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이야기

2010. 1. 21. 00:06C.E.O 경영 자료

☆ 연설의 힘! 자아존중!

☆ 찬스를 놓치지 않는 찬스맨

☆ 긍정적 신념.자신감 성공 비밀의 열쇠!

☆ 공부.운동.꿈과 도전 의 힘!

☆ 앤 엄마의 전부인생 희생 결과물...

☆ 다인종. 다문화. 정체성.스파르타식 삶!

☆ 고등학교 시절 정체성 문제로 약 복용 이해 문화...

 

1961년8월4일 출생한 버락 오바마는 아버지 버락 오바마 시니어의 이름을 물려 받은 것으로 버락은 신의 축복을 받은 이라는 뜻이다.

아버지는 흑인에 대한 자부심으로 백인인 미국의 앤과 결혼했고 케냐 출신이다.

아버지는 하버드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고국인 케냐로 돌아가서 재혼 하였으며,두번씩이나 장관직을 지내며 케냐를 위해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새아버지 롤로는 인도네시아인 이다.

 

1967년 오바마는 롤로와 가족을 이루며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롤로는 오바마에게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상황에 맞는 현명한 대처법 등을 알게하여 주였으며,운동을 가르켜 주었다.

운동은 모든 일을 하는데 자신감을 심어 준다고 한다.

어머니 앤은 롤로가 일반적이지 못하다하여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다.

앤은 자신의 삶이 없이 버락 오바마의 장래에 희생적 삶을 선택 했다.

 

우리는 대성한 사람들의 공통점중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엄마 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머니는 인간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신비의 육체이며,자식을 과학자로 만들수도 있고 대통령도 만들수도 있고 정치인 성공기업가,

무엇이든 만들수 있는 오묘한 지구의 원천인 것이다.

우리는 여성에 대해서 좀더 깊은 연구와 더블어 대우가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버락 오바마의 어머니 앤은 무엇 때문에? 친 아버지인 케냐 출신의 버락 오바마 시니어와 결혼 하였으며,앤의 사랑 행복 이야기는 없다...?!

 

남자가 성공을 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그것이 성공의 열쇠이다 라고

외할이버지 스탠리는 어린 오바마에게 자신감과 당당함을 심어 주었습니다.

 

사실 오바마는 위에서 보듯이 어려운 환경에 있었으나 늘 자신감과 당당 하였다고 합니다.

 

오바마는 이렇게 말 합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고 포용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오늘날과 같은 국제화 시대에 어울리는 진정한 리더 이다.

 

아마도 오바마가 이런 포용력을 가질수 있었던 것은,가정환경 의 영향으로 보여 집니다.

 

꿈 꾸는자 만이 도약 할수 있다.

그러나 꿈은 금방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꿈을 오랫동안 고이 품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 입니다.

큰 야망이 큰 성공을 낳는 법이기 때문 입니다.

 

고이라는 관상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두면 5~8cm밖에 자라지 못하지만,큰 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의 꿈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큰 생각을 품고 더 큰 꿈을 꾼다면 우리는 반드시 더 크게 성공 할 것입니다.

 

사람은 변화를 싫어 합니다.

변화 자체가 긴장을 불러오기 때문이지만,그래도 변화해야 합니다.

 

그것은 나쁜 습관을 몸에 베지 않게 하기 위해서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979년 로스엔젤레스 남부에 있는 옥시덴탈대학에서,남아공 인권개선을 위한 투자 철회 운동에서,퍼포먼스 연설을 맡게된 오바마는

처음으로 연설의 힘에 대해서 실감하고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후,흑인 선지자들이 고민 했던 삶의 고뇌들을 교훈삼아 투쟁이 아닌 화합과 공존의 길을 찾아 보겠다며,콜럼비아 대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버락 오바마는  주변의 어려운 환경들을 눈으로 보면서 생각합니다.

잘 조직된 지역공동체가 있으면 주민들의 권리를 지킬수있을 것이라고,그래서 졸업후 지역사회 운동을 하게 됩니다.

시카코에서 지역사회 활동을 열심히 하던 오바마는 3년동안 열심히해도 변한것이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사회 곳곳에 모순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빈곤과 같은 구조적문제를 해결 하려면 정치와 권력에 대해서도 알아야 겠다며,법을 공부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버드대학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며,오바마는 하버드대 로스쿨 리뷰 편집장에 투표로 당선 됩니다.

 

이때 방학을 활용하여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된 오바마는,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로스쿨을 나온 미셀 로빈슨과 인사를 나누게 되며

능력도 탁월하고 가치관도 뚜렷한 미셀 로빈슨과 결혼하게 됩니다.

 

오바마가 결혼한지 3년뒤에 어머니 앤은 암 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사랑하는 어머니를 영원히 가슴에 묻습니다.

 

2004년 7월 존 케리 대선 후보의 연설을 하게된 오바마는 일약 정치적스타 로 부상 합니다.

 

이후 70% 득표율로 연방상원의원이 되었으며,2008년 11월4일 오바마는 존 메케인후보를 누르고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에 당선 됩니다.

2009년 1월 20일 미국 제 44대 대통령 취임.

 

믿어라! 믿음은 그 자체가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성취의 믿음을 가지면 무엇이든 될수 있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서 태어난 오바마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와 많은 투쟁을 하였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95%의 사람들이 열등감으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열등감은 성공을 막는 심각한 장애물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담대한 희망의 길로 나아 가라고 오바마는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본 위에 한없이 지친표정으로 한줄 남은 현을 켜는 여인 그림을 보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성취한 오바마 대통령...

 

모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도,꿈을 가지면 반드시 성취 된다는 산 증인 입니다.

 

 

2010년 1월 21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