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초안에 세계일주’…구글 프로그램 공개
2010. 2. 13. 21:31ㆍC.E.O 경영 자료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일주, 단 80초면 OK?
구글이 가상 세계일주가 가능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명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 또는 '가상 엘리베이터'라 부르는 이 프로그램은 스트리트 뷰 이미지와 구글 어스의 혼합한 것으로, 방향키와 전문 스튜디오를 이용해 지구 전체를 '날아다닐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공에서 세계의 유명도시와 골목을 유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다 속까지 들여다보는 것이 가능하다.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를 개발한 사람은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제이슨 홀트다. 그는 구글사의 '20% 타임'을 이용해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20% 타임이란 업무시간의 20%를 자기만의 일에 투자할 수 있는 구글사의 독특한 제도다. 그는 이 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8개의 LCD로 둘러싸인 방에서 세상을 둘러볼 수 있는,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형태로 상용화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80초 만에 세계일주'를 하는 상상속의 기계가 길거리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구글이 가상 세계일주가 가능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명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 또는 '가상 엘리베이터'라 부르는 이 프로그램은 스트리트 뷰 이미지와 구글 어스의 혼합한 것으로, 방향키와 전문 스튜디오를 이용해 지구 전체를 '날아다닐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공에서 세계의 유명도시와 골목을 유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다 속까지 들여다보는 것이 가능하다.
20% 타임이란 업무시간의 20%를 자기만의 일에 투자할 수 있는 구글사의 독특한 제도다. 그는 이 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8개의 LCD로 둘러싸인 방에서 세상을 둘러볼 수 있는,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형태로 상용화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80초 만에 세계일주'를 하는 상상속의 기계가 길거리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E.O 경영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 기도회 (0) | 2010.02.15 |
---|---|
강남3구 富집중 심화…"서울 자산 40% 강남에" (0) | 2010.02.15 |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 2010.02.12 |
이젠 소재경쟁시대 (0) | 2010.02.12 |
멀리 보는 사람, 가까이 보는 사람 (0) | 201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