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22인치 개미허리 섹시 복근 "화끈하네"

홍수아, 22인치 개미허리 섹시 복근 "화끈하네"

매일경제 | 입력 2010.05.16 11:55 | 수정 2010.05.16 11:59

 

배우 홍수가아 섹시복근을 드러내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수아는 가수 알리의 신곡 'Hey M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섹시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숨겨온 매혹적인 복근을 화끈하게 드러냈다.

'Hey Mr.'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경쾌한 복고풍 리듬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180도 변신을 시도한 알리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함께 홍수아의 섹시 퍼포먼스와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홍수아는 알리의 컴백 뮤직비디오 촬영 요청에 흔쾌히 동참하며 우애를 과시했다"면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 속에 감춰둔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수준급 섹시댄스를 선보이는 등 촬영 컨셉트를 100% 소화해내는 열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22인치 개미 허리라인을 자랑하는 홍수아는 자신의 복근 관리 비법에 대해 "마음껏 먹으면서 몸매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식단부터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노하우다"며 "식사는 거의 야채 위주로 하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일절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