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 미래의 충격(Future Shock)

2010. 10. 19. 12:28C.E.O 경영 자료

Alvin Toffler, Future Shock 미래의 충격

◈현대판 미국의 서부개척시대
◈속도에 인생 포기자 늘어...
◈자기 위치추적을 통한 현 싯점 파악 필요
◈미국 히든챔피언은 국가적차원의 지원
◈한국 앨빈토플러 만들자

현재 우리는 미래불안으로 정신병리학적 '변화병'을 앓고있다.
앨빈토플러의 미래의 충격을 분석해보면 주요원인이 미국이라는 사실을 금방 알게된다.
미국은 두번의 대공황이 있었고 세번째 공황 가운데 있다.

과거엔 기술로 우리나라를 공략했지만, 지금은 지식으로 점령해가고 있다는 결론이다.

큰 물방울은 작은 물방울을 흡수하면서 점점 커져가게 마련인데, 컴퓨터를 만든 나라도 미국이고 한국에 인터넷을 유행시킨 여건을 만든 나라도 미국이다.
주식시장에서 수조원 현금을 움직이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수단을 만들어 큰 물방울로 유통시장을 흡수해가고 있다.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같은 인물을 시대적 영웅으로 한국에 부각시키는 것은 최상위 전략으로 보인다.
이런 모든 행위들은 거대한 미국 자국민을 위한 첨단 전략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는 바로 이 전략의 희생자요 병자가 되어가고 있다.
갑자기 인간을 정신못차리게 무지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을 간파한 사람이 고정식 전 특허청장 이었다.
물론 위의 내용은 필자의 분석결론이며 고정식 특허청장의 분석방법은 방어전략 이었고 다르다.

위의 분석에 대한 근거로서, 우리는 현재 초산업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초산업화시대의 기술개발을 거의 미국이 선도했고 주도해가고 있다.

이 초산업기술의 혜택을 보는 사람은 우리나라 인구에 약 2% ~3% 정도로 예상된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갑자기 다가온 초산업사회가 뭔지도 모르고 원인 조차도 규명해볼 시간도 없이 문화적.가정적.개인적으로 파괴되고 있으며, 불안이 공포를 느낄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지식산업 사회에서 거대 미국이 발전유지하는 방법은 지식재산권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의 글로벌 선두 입찰업체들이 문을 닫으면 미국업체들이 글로벌 입찰에 유리해진다.

현 시대흐름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방법만 바뀌었을뿐 서부개척시대와 동일 하다는것을 알수 있게된다.

그러면 우리는 해답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점검해보고 그것이 맞다면 대응해야 한다.

이것은 정부가 할 일 이고, 문제는 개인이다.
개인의 해결방법은 자기추적법 이라는게 있다.

우선 미래의 충격 이라는 앨빈토플러의 책을 위의 관점으로 살펴보고, 형사가 범인을 잡기위해 좁혀가는 식으로 자기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미국과 한국은 의.식.주가 완전 다르다.
현재 상황도 완전 다르다.
문화도 완전 다르다는것을 인식해야 한다.

앨빈토플러가 가정이 파괴되고 부모 존재감이 없어질수 있다고 혼란을 부추키는데는 미국의 문화를 연구한 이야기다.

스티브잡스가 사생아 출생이면서 전처를 인정 안하고 전처의 자식까지 인정 안해 법원까지 가서야 인정했다.그런 사람이 한국문화로는 절대 시대적 아이콘이 될수 없지만, 빌게이츠 라는 거부가 후원하면 한개의 국가를 살수도 있는 미국인 억만장자가 탄생도 되고 성공도 되는 그런 미국이다.
거의 빌게이츠의 생각에 좌.우되고 있다고 살펴보아야한다.
우린 그사람을 위대한 시대적 영웅으로 보지 않던가.

그는 지금 우리에게 불필요한 수없는 정보를 입력시키고, 미국 자국을 위해 제품주기를 10년 20년 걸리던것을 3~6개월로 앞당겼다. 버리는 기술을 접목하여 초산업사회를 유도했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혼란을 겪고 ''변화병이 유발되었다고 필자는 사료한다.
너무 빨리 변하지 않으면 거대 미국은 늪에 빠진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거대 미국을 위해 계속 초산업사회를 형성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의 대응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라고 사료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문화와 국가적 특성이 다르므로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수 있다.

한국은 이혼해서는 안된다. 출산도 적정수준으로 해야 한다.

출산에 대한 전세계의 설이 많지만, 한국적 특성으로는 출산하지 않으면  황폐한 동물과 같은 인생을 살게될 확률이 높다.

미국의 인체개발은 눈부시게 발전되고 있다. 자식도 원하는되로 만들어서 낳을수있고, 자식없이 살다가 오히려 노년에 자식을 돈주고 사서 생활하게 된다는 등 자식을 대신키워주는 부모가 직업으로 등장 한다는 등으로 예견하지만 그건 이책을 집필한 앨빈토플러의 나라의 이야기다.착각해서는 안된다.

원인도 정확히 모른체 미국 사람들이 자국 이익을 위해서 조성하는 분위기에 휩쓸릴 이유가 없다.
우리는 앨빈토플러나 유명강사의 강의를 다 신뢰해서는 안된다.
내용 중 에는 이기주의적 내용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엔 이런 심각한 문제를 대응하고도 남을 정도의 연구.교수분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분들에게 앨빈토플러의 여건을 허락한다면 지금의 혼란을 잠재울수 있으리라 사료한다.
빌게이츠가 후원하듯 우리나라 재벌들이 이런 부분에 후원해야 한다.
만약 그런 재벌이 있다면 국민으로부터 감동을 받는 기업이 될수 있을 것이다. 

 

 

2010.10.19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