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노래 모음

2011. 1. 30. 21:24음악 MUSIC

 

26483

 


사랑이 올까요 - 백지영 & 마이티마우스

추억을 씻는다 기억을 비운다 난 너를 지운다 난 너를 지운다
추억을 씻는다 기억을 비운다 난 매일 너라는 상처를 지운다

*.사랑이 올까요 또 다시 올까요
아름다운 날이 내게로 올까요
미치도록 사랑한 그 추억 하나로
살겠죠 그렇게 또 살아가야겠죠

새로운 사랑에 과연 난 널 잊을 수 있을까
그 사람과 너와 걷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지금 이순간도 내겐 아직 너무 익숙한
널 찾고 널 기다리고 니 주위를 맴도는 이 습관들을
다 지울 수 있을까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와도 널 뿌리치고
그 사람에게 달려갈 수 있을까
너와 함께했던 친구들과 술 한잔 걸치며
니 얘길 나누며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을까
정말 시간이 다 해결해 줄까

*.repeat

1년 7개월을 매일 듣던 니 목소리
마치 우리 집처럼 익숙한 너의 집 앞 골목길
너의 전화번호로 가득 찼던 통화목록 나란히 놓여진 칫솔
가끔 보이는 니 머리카락
아직도 지우지 못하는 미니홈피 속 너의 사진
니가 보고 싶다 술잔을 비운다 노래를 부른다 눈물이 흐른다
그 첫 느낌 그 설레임 내가 다시 느껴 볼 수 있을까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 있을까

*.repeat

사랑하지 말걸 그랬죠 (넌 나를 잊었을까)
이렇게 아플 거면서 (넌 나를 지웠을까)
이제 남은 건 눈물뿐인데 나는 어떻게 하죠
(너의 기억만이 남은 내 가슴속에
이젠 더 이상 사랑은 없다)

*.repeat

가사 출처 : Daum뮤직

 

26484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 V.A.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참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 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참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총맞은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 만큼 아프기만 해
총맞은것처럼

가사 출처 : Daum뮤직

 

26485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 백지영

가끔 뒤를 돌아보죠 다시 혼자 걷게 될까
나의 발걸음은 줄죠..
가득 물잔을 채우듯 조심히 사랑을 주었죠
내게 셀 수 없이 많은 행복한 이야길

지켜 주세요 우리 두사람 가슴 아픈 날들에 지쳐도
하늘이 안된다 말린데도 지켜 주세요 이별에게 지지않게

많은 계단을 오른듯 숨찼죠
이제야 알았죠 내게 가슴벅찬 나의 사람이라는 걸
아름답도록 그대의 이름 붉은 입술에 새겨 불러요
끝없는 바다 저 한가운데 닻을 내려도 나의 마음 들리도록


아주 먼훗날 삶이 다하여 아픈 작별을 해도 웃어요
내게 준 사랑이 너무 많아 잠든 시간도 나는 행복한걸요
그댄 한여름 그늘같은 키 큰 나무 같아요 영원히
가끔씩 바람이 불러주는 노랠 들으면 나의 곁에 머물기를

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

가사 출처 : Daum뮤직

 

26486

 


사랑 안해 - 백지영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내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때무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 이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말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나는 너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진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기너무 쉽게 하진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넌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진 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날
지켜보며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를 하진못해서





가사 출처 : Daum뮤직

 

26487

 


그여자 - 백지영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여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여자는 그댈 널 사랑 했데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되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여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데요

그 여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26488

 


아름다운 널 - 임정희,박칼린

아니라며 너는 자꾸 웃지만

벌써 몇 번이나 그 이름을 말하고 있어

사랑에 빠진 너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알거야

너의 미소를 본다면



이제 문을 두드려 네 손을 내밀어

사랑한다고 너의 맘을 고백해봐

불안한 맘이 앞서겠지만 겁이 나겠지만

더 이상 너를 감추려고 하지 마

사랑 하나만으로도

아름다운 널 말야



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 (말하지 못한 사랑에)

훨씬 아픈 건 사랑을 주지 못하는 거야 (가슴이 닳기도 해)

그리움이 병이 된 후에

그가 남의사람 된 후에

깨달은 나를 알잖니



이제 문을 두드려 네 손을 내밀어

사랑한다고 너의 맘을 고백해 봐

불안한 맘이 앞서겠지만 겁이 나겠지만

더 이상 너를 감추려고 하지 마

사랑 하나만으로도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



그렇게 아팠던 너의 가슴도

다시 뛰게 해준 사람이니까

사랑이니까



이제 망설이지 마 그저 널 믿어 봐

네 가슴에 이미 길이 나 있으니

움트는 너의 사랑을 감추려고 하지 마

사랑 하나만으로도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널





가사 출처 : Daum뮤직

'음악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정 노래  (0) 2011.02.27
봄이 오면...봄 노래  (0) 2011.02.18
소녀시대. 힘내...  (0) 2011.01.24
1월에 듣는 노래  (0) 2011.01.20
축복의 노래  (0)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