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7. 19:02ㆍ음악 MUSIC
무시로 - 백지영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DASH - 백지영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이제 와서 이런 얘길 하기가
조금은 껄끄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 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 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 만으로 산다면
가사 출처 : Daum뮤직
비오는 날의 수채화 - 박정현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릿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릿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가사 출처 : Daum뮤직
나 항상 그대를 -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
음~ 돌아와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너에게로 또 다시 - 이소라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많은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가사 출처 : Daum뮤직
장미 - 이선희
이선희 - 장미
네게 장미를 전한다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잠시라 해도 눈 먼다 해도그 기쁨에 빠져 볼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을 벌려 너를 안으리사랑하자 살아가며 우리 두 가슴 뜨겁게 만들자네게 입을 맞추리라아 그 입술은 얼마나 황홀한가태양아래 여린 꽃잎 더욱 붉게 물들어 가는구나사랑과 미움 모두 가지고바람 끝에 너의 전부를 맡기고커져가는 너의 열망은 아득한그 옛날의 초원을 그리고 있는가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아름답게 피었구나바람결에 꽃잎이 진대도그 가슴은 뜨겁게 피고 진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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