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6. 00:41ㆍC.E.O 경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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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양국협력 강화
한. 말레이시아 경협 확대 개편 MOU
양국 매력적 투자 대상국 확인
한.말레이시아 교역 두배 확대 합의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말레이시아 모하마드 나집 빈 툰 압툰 라작(Mohamad Najib Bin Tun Abdul Razak) 총리를 초청해 오찬간담회 및 사업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매년 7% 경제성장을 기록하는 나라로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교류국가다.석유.가스 목재 등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며 비즈니스 인프라 여건 매우 좋은 나라다.
작년 이명박 대통령과 말레이시아간 체결한 mou에 대해 구체적 논의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은 축사에서, 말레이시아는 정치적 안정과 풍부한 자원의 나라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정책의 일관성과 투명성 맞춤형 인센티브 적용하는 최상의 매력적 투자 대상국이다. 앞으로 녹색산업 등 자원개발 등 분야에서 성공을 기대한다.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이 체결한 교역량 두배 늘리는것에 합의했다.
새로운 성장동력 직면해 저탄소 녹색성장 양국 협력과 자원. IT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해,
중장기 5계년 계획을 세우자고 제안했다.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는 축사에서, 먼저 아름다운 한국 방문이 기쁘다. 아울러 사업 설명회도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2010년 50주년 맞이했으며 그동안 투자.무역.관광 등 여러 부분에서 한국이 기여되고 있어서 우정관계다.
대표적 사례로 세계 제일 높은 건물인 트윈타워(쌍둥이빌딩)을 삼성건설에서 완공했다.
또한 이명박 CEO 시절 현대건설이 완공한 교량도 있다.
현재 말레이사아에는 포스코. 삼성 등 300개 이상의 한국기업이 진출돼 있다.
말레이시아는 2020년까지 선진국 진입을 위한 로드맵이 있으며,매년 6% 성장 목표다.
강점으로는 민간부문과 공공협력이 동반자적인 나라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한. 아세안 활성화 정책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대한상의와 말레이시아상의는 지난 1980년부터 운영해 온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위원회를 '조인트 비즈니스 카운슬(Joint Business Council)'로 확대·개편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하고, 양국 상의간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이희범 STX에너지 회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김상열 OCI 부회장,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장, 이주태 한국수입업협회장, 리더스건설 등 30여명의 한국 기업인이 참석 했으며, 말레이시아는 무스타파 모하마드(Mustapa Mohamed) 국제통상산업부 장관, 잘릴라 바바(Jalilah Baba) 산업진흥청장 등 40여명의 말레이시아 경제인이 참석했다.
2011년 4월 5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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