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못한 겨울옷 있다면 크린토피아로

2011. 6. 12. 09:49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정리 못한 겨울옷 있다면 크린토피아로

세탁 20%할인 또는 의류보관 서비스 무료 체험 제공

이데일리 | 이승현 | 입력 2011.06.10 16:1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바쁜 일상에 정신없이 살다가 더운 날씨에 가벼운 옷을 입기 위해 옷장을 열었는데 여전히 정리를 미뤄둔 겨울옷들이 쌓여 있다면?

봄, 여름옷에 비해 색상이 어둡고 소재가 두꺼워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겨울옷은 묵혀두면 섬유에 묻은 오염이 얼룩으로 변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보관 전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인 요즘 잘 관리를 해 두지 않으면 옷장 속에서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www.cleantopia.com)가 꾸준히 몰려드는 겨울 옷 세탁 고객을 위해 다운점퍼, 패딩(방한점퍼), 코트류, 스웨터류의 세탁을 맡기면 20% 할인 혜택 또는 `의류보관 서비스` 무료 체험의 기회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18일까지 실시한다.

크린토피아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옷을 세탁하는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 또는 겨울옷을 세탁 후 각 지사 의류보관실에서 기본 6개월간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무료 체험 중 한가지 혜택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의류보관 서비스` 무료 체험의 경우 겨울옷을 3점 이상 맡길 때 선택 가능하다. 크린토피아의 의류보관실은 의류보관 최적의 환경인 온도 25℃, 습도 40~60%를 유지하고 햇빛을 차단해 아끼는 옷의 변형과 변색을 막아준다.

서정범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부장은 "날씨가 더워졌지만 여전히 겨울옷 정리로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겨울 옷 세탁뿐만 아니라 부피 큰 겨울옷을 깔끔하게 세탁한 후 장기간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