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파주의보‥중부 내륙 기온 '뚝'
2011. 11. 24. 08:55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 [날씨] 첫 한파주의보‥중부 내륙 기온 '뚝'
- MBC
- 이문정 캐스터
- 입력 2011.11.24 06:42
- 2011.11.24 06:54 수정
[뉴스투데이]
오늘 아침은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인데요.
대관령은 영하 8.2도, 철원 영하 6.5도, 동두천 영하 5.9도, 서울은 영하 4.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 출근하실 때는 겨울 외투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 그리고 충북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오늘 새벽 5시를 기해서는 영동지방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경북 동해안 지방에 강풍주의보가,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하루 종일 차가운 날씨를 보이겠고요.
이번 추위는 주말쯤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고 울릉도지방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는 북서쪽의 찬 공기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철원 영하 7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의 차가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떨어지겠는데요.
서울 3도, 청주 5도, 전주는 7도에 머물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3, 4도 가량 더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4, 5m로 높게 일다가 차츰 낮아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문정 캐스터)
오늘 아침은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인데요.
대관령은 영하 8.2도, 철원 영하 6.5도, 동두천 영하 5.9도, 서울은 영하 4.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 출근하실 때는 겨울 외투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 그리고 충북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오늘 새벽 5시를 기해서는 영동지방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경북 동해안 지방에 강풍주의보가,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하루 종일 차가운 날씨를 보이겠고요.
이번 추위는 주말쯤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고 울릉도지방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는 북서쪽의 찬 공기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철원 영하 7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의 차가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떨어지겠는데요.
서울 3도, 청주 5도, 전주는 7도에 머물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3, 4도 가량 더 낮아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4, 5m로 높게 일다가 차츰 낮아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문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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