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0. 16:23ㆍC.E.O 경영 자료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노시청 회장)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초청해 2012년 임진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김 도지사는 축사에서, 작년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우리 대한민국 기업은 세계가 모두 어려운 가운데서 세계인이 가장 부러워하는 성공을 많이 거두었다.
대표적으로 작년에 한미FTA가 국회 통과됐고, 또 한.EU FTA도 통과됐다.
이처럼 태평양과 유럽을 연결하는 경제고속도로가 개통된 것이다.
그래서 중국 일본 등 세계 많은 나라들은 “한국은 독특하다.”
“어려울때마다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는 곧 새로운 기적을 만드는 나라다.”라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최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나보면 공통적으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은 적합한 나라라고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세계적 5500개 대기업은 대체로 싱가포르였다.
그러나 싱가포르는 기술유출 위험이 있고, 중국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지식재산권이 잘 갖추어져 있고, 글로벌 안정화 돼있는 한국을 선호하며 오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또 김 도지사는 북한 리스크에 대해 남들은 위기라고 말하지만 우리에겐 오히려 기회가 될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 부분에서 호재라는 것이다.
또 올해 총선.대선이 있다. 정치리스크에 대해 잘 관리만 하면 오히려 더 좋아질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경기북부는 교통 인프라 부분에서 낙후됐다.
이에 이미 국비 50억원을 지원 받아 경기북부지역 도로개선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광역 GTX 를 내년에 착공한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곳도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총력을 기울여 도로 인프라를 개선 시킨다면 경기북부가 발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신년회에는 북부지역 시장, 국회의원, 각 기관장, 금융계, 학계, 대표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2년 1월 10일
정외철
'C.E.O 경영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料·세금 연체 눈덩이… "설 떡값은 생각도 못해요" (0) | 2012.01.12 |
---|---|
대나무가 바람에 꺾이지 않는 이유 (0) | 2012.01.11 |
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0) | 2012.01.10 |
10점 만점 대우를 해주세요. (0) | 2012.01.09 |
北김정은, 7년 안에 망한다?…충격예언 (0) | 201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