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물! 이야기

2012. 4. 14. 20:21자연산 몸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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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물! 이야기

 

 

최근 봄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다.

100세 시대에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적극적 행동으로 사료된다.

프로 등산객도 많지만 초보등산객도 증가 할 것이다.

 

<초보등산객을 위한 가이드>

우선 무릎관절과 발목뼈 부상을 유의해야 한다.

등산 중 무릎을 견디지 못해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동행인이 있다 해도 이미 정상을 올라간 경우라면 성인을 업고 내려오긴 불가능하다.

또 119를 부르기도 애매해진다.

해결책은 고춧가루 파스면 최고이고 물 파스 라도 상시 메낭에 있어야 한다.

이는 고른길이 아닌 길을 걷다가 발목이 삐거나 발목뼈가 걸음을 바쳐주지 못할 경우에도 유용하다.

예방책은 일주일 전부터 사전 운동을 해주면 거뜬하다.

 

다음은 등산 중 물 섭취 방법이다.

필자는 물통을 반드시 2통 준비해간다.

그리고 사과 2개를 준비한다.

1000m 등산시 500m에서 두모금 마신다.

정상에서 사과 한 개와 두 모금 마신다.

하산시 500m에서 두 모금 마신다.

나머지는 비상용이다.

 

그런데 초보 등산객일 경우 수시로 물을 마실수 있다.

중간에 음식도 먹는다.

이는 그대로 내려가지 않고 식도 밑에 다 적재된다.

적재는 숨 막힘과 혈액순환 장애 등 으로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사경을 헤멜수도 있다.

또 사리판단력이 떨어져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

 

일상생활도 마찬가지다.

흔히 목욕탕 표시 배 는 물 섭취 요령부족과도 직결된다.

 

한국인은 밥 과 국 이 동반된다.

깨끗이 비우는게 에티켓인줄안다.

또 다 먹고 입가쉽 한다고 물 한컵을 벌컥벌컥 들이킨다.

그리곤 커피 한잔을 가득 마신다.

 

인체가 해결할수 있는 능력속도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계산 법 이다.

바로 목욕탕 표시 배 가 된다.

물론 물보가 목욕탕 그것을 눌러 그것까지 장애를 겪고 살게된다.

 

물을 정상적으로 마시는 방법은 아주 조금씩 이다.

 

2012년 4월 14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