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추, 새정치를 위한 국민과의 대화 개최

2014. 2. 11. 21:37C.E.O 경영 자료

 

 

 

 

 

안철수 새정추, 새정치를 위한 국민과의 대화 개최

 

안정적 일자리를 갖고, 인간의 행복추구와 존엄성이 유지되며

창조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사회추구

 

새누리당 . 민주당 양당구조 재편 시켜야......

국민들께서 정치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는 반드시 바뀔 것

 

낡은 정치를 버리고 국민의 소리 담아 내는 것!

완성된 결과 아닌 계속 발전 시키는 것!

 

새정치만이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 이다.

 

정의롭고 일 잘하는 정부를 수립해 건강한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일자리와 교육, 복지의 삼각 축이 버팀목이 돼 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국민통합 토대 위에서 민족의 평화공존과 통일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야 한다.

 

새정치가 지향하는 사회경제적 비전은 삶의 경제이며,

이를 위한 희망과 꿈을 주는 사회발전 모델로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민주적 시장경제를 통해,

 

안정적 일자리를 갖고, 인간의 행복추구와 존엄성이 유지되며

 

창조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사회라고 밝혔다.

안철수 신당 새정추는 11일 새정치 3대 가치와 방향 등을 발표했다.

 

새정치 3대 원칙

정의로운 사회, 사회적 통합, 한반도 평화

새정치의 첫 번째 가치인 정의로운 사회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지역과 성별 등의 차별이 없는 사회,

민주적 공공성이 회복된 사회로 정의했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퇴직 후 로펌 재취업을 통한

로비활동 등 특권의 커넥션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통합을 위해서는

지역, 이념, 세대, 계층 등 4중의 갈등구조를 해결하고

민주적 통합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용의 리더십과 합의형 협치를 수단으로 제시했다.

한반도 평화 로드맵으로는

여야 합의가 가능한 대북정책을 마련하고

분배 과정의 투명성이 보장되는 인도적 지원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을 제안했다.

 

이어 기성 정치를

시대적 과제 해결을 외면한 정치와

이념투쟁과 권력투쟁에 몰두하는 정치로 규정

새로운 틀 을 만드는 정치를 지향하고,

민생문제를 이념적 진영논리로 접근하는

낡은 정치를 타파해 삶의 정치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을 묶어내는 통합의 정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정치,

기득권 강화를 위한 정치적 담합을 타파하는 정치 구조 개혁 등을

새정치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새정치가 지향하는 사회경제적 비전은

삶의 경제이며

붕괴한 중산층을 재건하고 서민이 중산층으로, 중산층이 상위층으로

이동하는 데 우리의 목표를 둔다고 말했다.

삶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교육 내실화, 전문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평생학습체제 구축,

대기업 중심 독과점체제의 다원체제 전환,

장기적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될 경제민주화와 참여경제 실현,

성장친화형 복지 실현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지출을 향후 10년 안에 두 배 이상 늘려야 하고,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재정개혁을 선행하되

국민 동의 하에 증세를 추진해

저부담 저복지에서 중부담 중복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방분권에 대해서는

지방정부가 지역민의 삶의 문제를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2014.2.11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