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특공대 죽음 불사 길 열어라.

2014. 4. 17. 21:19C.E.O 경영 자료

 

 

 

 

모든 학생들은 앞으로 스스로 목숨을 지켜야 한다.

 

죽어서 저녁 식사인지 살아서 식사인지...전기불 없는 창고 같은데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않아 저녁 식사를 하고 있더라.....

 

특공대에게, 죽음을 불사하고 길 을 열어라.....시간이 없다.

 

시대변화 가운데 따른 대형 참사는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특공대도 안내자 없이는 위험 한 일 못하고 안해.....

미군은 너무 덥거나 춥거나 하면 전투 안해....

학생 행사 인도자는 대부분 안전 지식. 경험에 무지하다.

 

서울 광화문 광장 밤 12

꼭갱이, , 특수 장빠루, 개조한 특수 밪줄을 들고

특공대 5명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은 국제스키연맹(ISU)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주관하는

스노보드국제 올림픽 가설물 경기장 이다.

 

총 길이 104m 높이 32m의 초대형 인공 스노보드 경기장 이다.

 

특공대 5명은 32m 스타트 지점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2월의 찬바람에 사람이 흔들거린다.

뒤 로는 바로 청와대가 눈 에 보인다.

 

담배 한 대씩을 피우고 작업 시작을 지시한다.

 

그러나 특공대는 일 시작은 했지만,

눈 얼음 위에서 전혀 진척을 못내고 헤메기 시작한다.

 

이때 대장은 전혀 위험하지 않는 듯 시범을 보이기 시작한다.

곧 대원들이 진척 결과를 만들어 낸다.

 

다음 작업은 활강코스 눈 얼음 제거다.

누가 그런 환경에서 제거해 나가겠는가?

주변은 전부 바로 낭떠리지요...얼음 눈 위 인데....

 

또 특공대 대장이 제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활강으로 깍아지르는 듯한 아래로 미끄러지는게

가장 위험 수 인데..

 

대장은 일부러 자 봐라 식으로....

사람 썰매를 즐기는 듯 한번 쭉 미끄러지며 시범을 보여준다.

 

이날 작업은 내일 50여명이 참가하는 최상층 활강코스 얼음 눈 치우기인데

50명 일반 인부 누가 낮 이라도 미끄러운 고공 눈 치우기를 하겠는가???

그래서 필자가 특공대를 이끌고 밤 12시에 광화문 광장에 진입한 것 이었다.

(리더스건설 공사 및 철거 담당 무사고 완수)

 

추억으론, 대원들이 일 잘하고 있을 때

그곳 높은 곳에서 깡맥주를 들이키며 담배 한 대를 피운 것 이었다.

 

핵심은, 시대가 변해 아무리 돈을 따블로 줘도 이런 위함한 일 할 사람을

관리하고 있지 않았으면 구하기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시스템이 있어도 리딩 특공대 대장이 없으면 무용지물

특공대도 사고 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둘째 딸이 초등학생 때

교회에서 여름 수련회 다녀온 내용 입니다.

 

퇴근 후 나는 순간 얼굴에 위기감이 스쳐 지나갔다.

둘째 딸 의 등짝 절반이

마치 돼지고기 껍떼기 구운 모습처럼

검게 타버린 모습 이었기 때문입니다.

 

등 바로 앞의 장기들....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이 위태로움을 직감했다.

 

내색을 전혀 않은체

샤워실로 데려가서 미지근한 물 샤워....

이어서 얼음찜질 등 으로

밤샘 돌봄을 해서 살려냈다.

 

속으론 너무나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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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 이야기의 공통점은

위험 한 일 안전 부분에서

바로 전문가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 하는 학생 행사 안내자는

외부 전문가 여야 한다.

 

? 선생이나 학생은 안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경험 노하우 있는 특공대 대장 수준의 전문가가 필요 하다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학생들에게,

선장 항해사 선원 살자고 자기들 살자고

여객선 배 손상 안입히려고

안전벨트 메고 자리에 않아 있으라면

죽어야 하는 .....예방 해야 합니다.

 

학생들도 학부모도

시대변화를 받아 들어야 합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께서

여객선 침몰 현장을 방문해

법 적 제도화를 추진 하겠다고 하셨는데...

 

위 글 속에 방향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2014.4.17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