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2만가구 사업승인 완료…6000가구 추가 예상

2014. 12. 4. 19:22부동산 정보 자료실

행복주택 2만가구 사업승인 완료…6000가구 추가 예상

 

(세종=뉴스1) 진희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주택정책인 행복주택이 올해 2만6000가구 사업승인과 4000가구 착공 모두 가능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2월 현재 행복주택 약 2만1000가구에 대해 사업승인을 완료했고 이달중 약 6000가구를 추가해 올해 목표인 2만6000가구 사업승인을 차질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사업승인이 완료된 29곳 2만683가구로 수도권 23곳 1만6139가구, 지방 6곳 4544가구다.

뉴스1

국토교통부 © 류수정 디자이너


수도권은 Δ서울 9곳 3551가구 Δ인천 2곳 816가구 Δ경기 12곳 1만1772가구며 지방은 Δ대구 2곳 2122가구 Δ광주 1곳 950가구 Δ충북충주 1곳 296가구 Δ충남당진 1곳 696가구 Δ경남김해 1곳 480가구 등이다.

사업승인 절차가 진행중인 곳은 14곳 8032가구로 이 중 수도권이 6곳 3277가구 지방이 8곳 4755가구며 이달중 약 6000가구가 사업승인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Δ서울 3곳 487가구 Δ인천 1곳 1500가구 Δ경기 2곳 1290가구며 지방은 Δ부산 1곳 540가구 Δ1곳 181가구 Δ충남 3곳 2222가구 Δ전북익산 1곳 612가구 등이다.

이와 함께 사업승인 완료 지구중 7곳 2427가구는 착공했으며 4곳 3566가구는 이달중 착공할 계획으로 시공사 선정 막바지 단계에 있다.
hj_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