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1. 13:39ㆍC.E.O 경영 자료
사드는 일단 필요하다.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을 남한에 퍼붓는 순간 국제사회 공동의 적 된다.
음속 7배로 내리꼿는 미사일을 5초내에 방어하긴 사실상 어렵다.
중국도 감시체계 개발 중 반대 이유 없다.
결론
사드는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하는 기술이 미흡하다.
북한이 지하 군사시설망 등을 구축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동안 놀고 있었던 것 아니라고만 밝혀둔다.
지금 최대 문제는???
2014년 3월 북한이 사정거리가 1,000~1,500㎞나 되는 노동미사일을
굳이 발사 각도를 높여 650㎞만 비행하는 실험을 했다.
주한 미군이 보유 중이고,
KAMD 일환으로 우리가 2016년 들여올 PAC-3 미사일로는
이처럼 발사각을 높여 고도 160㎞까지 치솟은 뒤 음속의 7배로 내리 꽂는
미사일을 막는 건 역부족이다.
PAC-3의 사정거리는 고도 4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초당 7㎞ 이상으로 낙하하는 탄도 미사일이
사정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5초 정도의 시간 밖에 없다.
이에 사드가 필요하지만
역시 몇초내에 요격 할 수 있는 기술이 미흡하다고 본다.
또 문제는 x밴드 레이더 인데 x밴드 레이더는 최대 1800km까지
탐지가 가능하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 일부가 포함된다.
그러나, 미래는 인접국 중국의 군사굴기와 일본의 군사대국 부활 등
전쟁 가능성 형국으로 펼쳐질 것 이기 때문에
자국보호가 최우선시 돼야 한다.
해결책
국가나 국민분들이 중요하게 알아야 할 것은???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다.
장거리 포와 단거리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다고 해서,
북한 중장거리 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완전히 배척할 수 없다.
이에 우리나라가 방어적 무기를 확보 하기 전에는
사드의 레이드 탐지만 이라도 필요 하다고 살펴본다.
PS: 현재 지구촌 상황은 면밀히 검토분석 해보면
전면전 이라는 것은 불가능 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약한 나라들은
강국들에게 언제든지 국지전으로 당할 수 있다고 살펴진다.
2016.2.11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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