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 23:19ㆍC.E.O 경영 자료
한국의 언론사는 스스로 ‘주눅’에 갇혀 있다.
인간은 실험을 통해 발전을 이뤄왔다.
정치 실험을 언론사 아무도 믿지 않는다???
결론
주눅이들다.
(기운 제대로 펴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태도나 성질)
70년 역사만 보아도 주눅이 들어있다.
하긴 아직도 박정희 가문이 대통령에 있고
구순이 넘어 관 을 준비해둔 사람이 정치에 관여하고 있고
칠순이 넘어 흉축한 얼굴로 돈벌이에 혈안이되어 있는 세상을 보면서
언론사 기자들이
정치가 변할거라고 믿지 않는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해결책
실험이 있어야 변한다.
세상은 실험하고 또 실험하고 하며 발전해왔다.
정치변화문제를 너무 가볍게도 무겁게도 생각할 필요없다.
결국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변화 시키지 못하면
나 와 2세들 그리고 3세들까지도
정치인들의 희생양 제물로 살게 될 것이다.
정치인들이 착용하고 있는
얼굴에 철 마스크(가면)를 벗겨내야만 한다.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에 민간인과 기자들이 참여토록 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사 모두가 자문할 수 있는
언론통합 변호사제도를 운영할 필요 있다.
언론사 기자 여러분!!!
누구도 주눅들라고 한적 없다.
지금을 유신시대로 스스로 착각하지말라.
기자의 사명이 뭔가???
나 자신들과 국민분들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주눅에서 스스로 헤어나고
정치변화 실험에 동참해 달라.
실험없이는 아무것도 발전할 수 없다.
PS : 기자 여러분 모두는 이 나라의 주인이다.
사진: 7.1 한반도
2016.7.1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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