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원종 비서실장 "박 대통령의 2002년 방북은 국익 목적... 회고록 문제와는 질이 달라"
2016. 10. 21. 19:52ㆍC.E.O 경영 자료
靑 이원종 비서실장 "박 대통령의 2002년 방북은 국익 목적... 회고록 문제와는 질이 달라"
김진우 기자 jw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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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02년 국회의원 신분으로 방북해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지 않은 데 대해 “국익 목적의 방북으로서 이번에 논의가 되는 송민순 회고록 문제와는 질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 대통령도 2002년 방북해 북 인권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하면서 “같은 반열에 놓고 말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자꾸 대북결재라고 말하는데, 박근혜 총재가 당시 방북해서 김정일에게 수용소를 따지고 북한 인권 문제를 건의했나”면서 “‘대화를 하려고 마주 앉아서 인권이 어떻고 하면 거기서 다 끝나는 것 아니냐’. 이게 박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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