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1. 00:35ㆍC.E.O 경영 자료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민연대(자수연) 출범식 및 기자회견.
'자수연' 1월 24일 출범식,
자수연(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는 새로운 또 하나의 단체가 아니라, 기존 보수우파진영의 소통과 방향 제시를 위한
협의체
이번 1월 24일 출범하는 범보수 대연합기구인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이하 자수연)가 행사 장소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수연 관계자는 "17일 집행위원회 공동위원장 첫 회의를 갖고 출범식 행사 초안을 결정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출범식 규모가 커질 것을 대비하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으로 잡혔던 행사 장소를 국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1월 24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출범식은
국민의례 - 경과보고(이고수 집행위원회 공동대표)
내빈 및 자수연 구성현황 소개(홍수연 집행위원회 간사)
기념사진촬영 원로회의
인사말(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남재준 전국정원장)
축사(권영해 대한민국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 공동대표,
서경석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공동대표,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기독교·천주교·불교 등
각 종교계 대표)
격려사(김진태 국회의원, 전희경 국회의원)
성명서 낭독(박찬우 집행위원회 공동대표)
구호제창(정성희, 이희범 집행위원회 공동대표)
만세 삼창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수연은 원로회의주도 하에 일단 집행위원회와 이론지도부 구성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집행위원회는 60여명의 시민단체 실무활동가들로 구성하여 6인의 공동 집행위원장(박찬우, 이희범, 정성희, 이희천, 이덕기, 김정욱)을 선출했다.
집행위원회에는 소위 아스팔트 우파로 일컫는 활동가들 대부분이 망라되어 참여하고 있다.
자수연 사무국 홍수연 간사는 "출범식 계획이 확정되기는 했으나 조직구성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참여인사들이 늘고 있어 문호를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자수연은 참여단체 확대에 맞추어 공동집행위원장 인원도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간사는 "자수연을 새로운 또 하나의 단체 출연으로 보지 말고 기존의 보수우파진영의 소통과 방향 제시를 위한 협의체로 이해해 달라"고 강조했다.
태극기집회를 통해 보수성향의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인도하는 단체에 따라 집회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이루어지면서 보수우파진영을 아우르는 협의체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자수연의 출범을 계기로 보수우파진영이 어느 정도 결속된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1.21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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