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5. 11:55ㆍC.E.O 경영 자료
朴대통령측 "잘못 바로잡을 것"
입력 2017.02.05 07:01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면조사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법리적으로 소상히 밝힐 것은 밝힐 것 이라면서
"당당하고 정확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청와대 출입기자단 신년인사회에서
삼성과 관련해 뇌물죄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이 회사를 도와주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면서
“완전히 엮은 것"이라고 부인했다.
또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보수성향 인터넷TV에서는
최순실과 경제공동체가 아니냐는 주장에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역어도 억지로 엮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대통령은 또 특검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의 수첩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휴대전화 녹음 등 물증과 진술을 토대로
혐의 인정을 압박할 경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차원의 국정 수행 측면을 강조하면서
맞설 것으로 예상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29일 대국민담화에서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 역시 저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뭔가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도 지울 수가 없다.
그게 아니라고 얘기해도 먼가 딱 짜인 어떤 프레임 밖의 얘기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그런 풍조가 있다.
말하는 등 최순실 게이트로 각종 의혹이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한 것이 매우 부당하다는 인식을 계속
드러냈다는 이유에서다.
박 대통령은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서도
모르는 일 이라는 입장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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