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에서 시민들 끌어내려고 할때 함께 저지해주고 막아주던

부탄 스님도 구속이 되더니

3월 10일 헌재앞 문제로 후배도 결국은 구속영장이 오늘 새벽에 떨어졌다.


군대에서 7년간을 특수임무를 맏았었던.

 박대통령 탄핵때 법치가 무너졌다고 나를 껴안고 그리울던 녀석이 결국은 구속이 되었다.

특검앞에서 박영수 들으라고 오토바이에 스피커를 달고  애국가를 하루종일 틀어 놓고 1인 시위를 몇달동안 계속 해서

그 인연으로 우리랑 같은 길을 가게된 친구인데 맘이 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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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업을 거의 포기를 하고 1인 시위를 하고,

새벽에 들어가기도 부지기수에 항상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수가 있다고

그런 기회가 오기를 바랫는데 우리는 아무런 도움이 못 되어준것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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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친구둘이 박영수 특검앞에서 각자가 2인 시위를 하다가

민노총 수십명들하고 치고 박고 하다가 만난 인연으로

결국은 우리들의 식구가 된 친구다.

혈맹이란 이런것을 말하는구나 알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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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후 탄기국에 도움을 요청 하였으나

구속이된 지금까지도 아무런 연락도 도움도 전혀 받지 못했고

순찰팀 황팀장이  면회가고 사식 넣어주고 속옷도 오늘은 준비해주었다.

결국 손상대님이 애국자는 어떻게든  보호해줘야 한다고

김기수 변호사에게 부탁을 했고 그분의 소개로 변호사가 연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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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사진들이다. 물론 여자들도 있다.

다 같이 태극기때문에 만났고 그로인해 광화문 촛불을 엄청 쑤시고 다녔던 생각이 절로난다.

우리가 도저히 못 참는것은 애국 시민들이 후미진 골목에서 촛불에게 당하는것이엇는데

이제는 촛불이 아니라 횃불이 나라를 먹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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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많은 인파속에서 너무도 기뻣던 상황에 찍은 사진이야.

이날은 나의 부모님 아들,딸, 작은 아버님등 모두가 나왔던 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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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경찰서 앞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서

새벽 1시정도까지 경찰서 민원실에서 영장이 기각되어 나오기를 바랬으나

결국은 구속이 되었다.

여자들도 있는데 누나가 되어서 지켜주고 싶었는데.....오늘 통화에서 결국은 우시더라.


 서울구치소에서 고영태 만나게 되면 귓방망이를 쳐 갈길테니

그소식 들리면 동생이 그런줄 알라고  


그래서 애국하다가 들어간건데 기죽지 말고 씩씩 하게 살라고 했다.....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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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태극집회에 나온 애국 시민을 홀로 싸우게 놔두면 안된다.

민노총은 싸우다가 들어가면 영웅이요 우파는 싸우다 들어가면 지 혼자 책임은 절대 아니다.

내가 되었든 너가 되었든!!!

애국시민들은 절재적으로 우파 단체에서 보호해 줘야한다. 그래야 동력을 잃지 않고 살아날수가 있다.

 

1편을 보면 구속의 상황이 나온다(  https://www.ilbe.com/9648060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