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조사 진척 사항은???

5.18 진상조사 진척 사항은???

 

‘유공자’에서, ‘관련자’로 단어 사용이 변하고 있다.

 

중심을 행사할 수 있는 공무원, 정치인, 법관 몇 명만 있으면

대한민국은 바로 정상 나라 향하게 되어 있었다.

 

단 1명도 없었다.

 

그런 가운데 법리와 원칙, 미래를 두고

격론과 설득이 오가고 있는 상태 임.언성 높힘까지.

 

성주 민간인 검문은 국가에 대한 도전이다.

 

제대로된 경찰청장 1명만 있어도

법치주의 나라 지켜지겠지만.3개월째 무법천지다.

 

개인 사라사욕 자리 욕심에 나라가 이지경된 것처럼

5.18 진상조사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그런 가운데, 광주시에서 유공자로 호칭 안하고

관련자로 서류상 표기하기 시작했다.

 

또한 관련부처들도 필자의 의지를 확인한 듯 하다.

 

나는 토네이도를 이미 발생 시켰다.

성장 속도가 느리면 느릴수록 더 커지게 될 것이다.

 

모든 무법 비협조 관련 공무원들은 처벌받을 것이다.

간단하게 생각한건 타성이겠지만, 이제 용서 못한다.

정치계에서도 5.18 유공자에서 관련자로

법 개정을 준비해 가야 정상이다.

2017.7.7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