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1. 09:43ㆍC.E.O 경영 자료
북한산 국립공원 벼락사를 바라보며...전달 이해 부족.
산 정상 벼락존 중앙, 하늘이시여 저를 죽이시든 살리시든 결정 요구.
의미있는 행동과 무의미 행동은 차원이 다른 행위.
뭔가 필자의 글 이 부족해서 발생해 가는 듯...느낌.
따라 하시면 안된다고 꼭 별도 글이 포함 되었었는데.
결론
좋은 표현으로는??? 휴일 쉰적도 없이 주야로 사업만 해온 인생.
낮에는 일터, 밤 에는 접대, 그렇게 퇴근 후 또 사업상 정리 준비.
그런 이후에 정보 축적, 휴식 또는 야간 현장 지휘.
어느날 49세때인가???
수면중에 발끝부터 차가워지며 양발이 굳어져 올라오고 있었어요.
순간 저승사자 두명이 나타나 몸 양쪽에 딱 서는 것 이었음.
나는 못 갑니다. 아직 어린딸도 있고, 할 일도 너무 많다.
그 순간에 두딸을 소리쳐 불렀는데,
저승사자가 우리가 책임진다며 사라짐.
이에 두딸에게 다리를 마구 주물러라 하여 조금 나아지자,
(본능적으로 한 행위지만 나중 알고보니, 과학적으로 소생 가능)
겨우 일어나 욕실로 가서 냉온수 샤워를 하고서야 살아났음.
이후 몸 이 점점 불편해졌고, 성격상 받아들이기 어려웠음.
그래서, 이맘때쯤이면 천둥과 벼락에 폭우 장대비가 쏟아지는데,
산 정상 바위에 올라가 우산 비옷 없이 공식 벼락존 정 중앙에 섰음.
양팔을 날 듯이 펼치고...심판 받겠다.
하늘이시여 저를 죽이시든 살리시든 마음되로 하시옵소서.외침.
그런 후 먹구름 가득하고, 건물들이 부셔지듯 우레와 같은 천둥 가운데,
벼락들이 도시 전역을 파괴할 위력만큼 순간 순간 내리치는 가운데,
배낭에서 쇠붙이 카메라를 들고 벼락을 찍는다며,
벼락에게 후레쉬 전파를 수없이 발사하기를 1시간??? 이상.
벼락보고, 내게 와달라며 마음속으로 원하며 눌러대고 있었음.
내 몸 이 죽어야 한다면 심판해달라는 것 이었음.
아니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존재 한다면 살리시라는 뜻.
이런 상황이었으니, 다른 사람이 따라하면 안되는 것 임.
결국 하늘과땅 양쪽다 살려 주셨음.
해결책
제가 약 5년전부터 등산 이후 전파 권고 하면서,
대략 500만명 정도 등산인구가 증가.
당시만해도 북한산은 이맘때쯤에 간혹 젊은층 남성들 고작 몇 명
보여지곤 하였음.
지금보니까 뭔가 오해들이 있는것인지, 잘못 해석한것인지,
노년층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임.
방송에 안나와서 그렇지, 죽은 사람도 많음.
저는 여러가지 깊고 깊은 사연이 존재.
일반 등산객은 따라할 이유 불필요.
그냥 산속에 거름되고 맙니다.
PS: 무의미한 행위는 자살 행위.
별도: 산 은???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바로 죽습니다.
2017.7.11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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