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문무일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이번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에서 발표한 문건 발견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지목된 인턴 여성도 완전히 케비넷을 비웠음을 

밝혔고, 그것들 확인하게 되어있는 행정관도 

재차 확인한 사안이라는 것이다. 


주상덕 의원은 " 작년 12월 중순에 마지막으로 근무하고

나갔던, 안OO 인턴은 내가 나갈 때 '분명히' 비웠다라고

하고, 그리고 금년 5월 30일경에 들어왔던 후임 인턴 직원은

6월 30일이 인턴 마지막 기간이기 나간다. "라고 하면서


"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이 인턴 직원에 불과한 6개월내지

1년 근무에 불과한 인턴 직원의 케비넷에 정무비서관실에서

생산한 것도 아니고, 청와대 2층에 있는 당시에는 국정기획 비서관

, 다음에는 정책 조정비서관실에서 생산한 1,361건의 문건이

어떻게 '전혀 관련도 없는' 1층의 정무 비서관실 여직원

케비넷에 들어올 수 있나 ? "라고 말도 말도 안되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 지금 청와대 근무했던, 직원들도 납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청와대 춘추관에 100여명이 넘은 언론인들이 근무하는데,

지금 청와대에서 3차례에 걸친 이 문건 발견에 따른 이야기에 대해서

믿는 언론인이 아무도 없다고 한다. "라고 밝혔다. 


" 그래서 이 문건의 발견 경위, 입수 경위 그리고 이 문건을 이렇게

공표했을 때, '공무상 비밀누설'이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이

되는 그 점에 대해서 후보자가 말한 대로,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서

오로지 진실만을 보고 치우침이 없이 수사해서 이것을 명명백백하게

국민에게 밝힌다면, 이것이 검찰개혁의 제대로된 첫출발이다라고

생각한다. "


주상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