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4. 19:57ㆍ이슈 뉴스스크랩
북한이 남침해서 승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는가???
아니면, 자신이 북한 주인 행세, 대변인 노릇 하는 것인가???
한국과 북한을 죄인 주제에 책임지겠다니...???
북한은 적화통일이 목표라고...승리를 확신한다고 선표했다.
아무도 책임지라고 하는 사람 없으니 즉시 물러나라.
천지개벽은 일어난다.
[종합]文 대통령 "한반도 전술핵 필요 없어..北의 잘못된 결정에 좌절감"
이현미 입력 2017.09.14. 18:49 수정 2017.09.14. 19:24
文 대통령 "한반도 핵무기 배치 필요치 않아"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반도에 핵무기는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약 60분간 CNN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핵무기 재배치와 관련, "동북아시아에서 핵무장 경쟁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나는 북한의 핵위협에 직면해 한국이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전술 핵무기를 재배치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의 핵 능력 진전에 직면해 "우리의 군사 능력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자신의 핵무기 보유로 북한에 대응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지 못하며 동북아에서 핵무기 경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대해선 문자 그대로 "협소한 방식"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한 후 트위터에 "나는 한국에 북한과의 유화적인 대화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제 그 한가지는 이해하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과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도 모두 북한의 핵도발에 매우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유엔총회 참석를 위해 뉴욕을 방문,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은 계속해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있다"며 "그래서 나는 매우 좌절감을 느낀다. 이를 슬프게 바라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자체적으로 또는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것은 매우 무모한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alwa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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