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흥진호 나포,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

2017. 10. 30. 19:48이슈 뉴스스크랩

청와대가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 99%입니다.

 

제가 누누이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전쟁은 정보전이고,

한미연합군이 정보 관련으로 주력 전멸 할 수 있다고

말 입니다.

 

청와대 점령 전대협 주사파들이 북한을 1순위로 고려 한다고요.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1번으로 중요한 핵심 문제입니다.

이것도 탄핵 사유 충분 하지요.

 

소위 횟불당이 전문적으로 당론으로 취급해야 하는데,

홍준표가 술 마실 시간은 있고 술 깰 시간은 있어도

 

이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직결되는

중대한 일 을 중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온 정신이 아닙니다.


송영무 "흥진호 나포,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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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 어선 질문에 답하는 송영무 장관(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북에 나포됐던 391 흥진호 관련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7.10.30
lees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0일 조업 중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가 귀환한 '391흥진호' 사건과 관련, 나포된 사실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법사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장관은 어선이 나포된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라고 묻자 "저는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보고 알았다"면서 "보고받은 적이 없다.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송 장관은 김 의원의 '우리 어선이 사라져 이북에 갔다 왔는데도 (대통령은) 프로야구 시구하고 이런 것 아니냐'는 추궁에는 "그건 조금 다른 문제"라며 "(나포 경위를) 추적해서 나중에 소명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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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타는 흥진호 선원(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8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 도착한 391흥진호 선원이 얼굴을 가린 채 배에서 내려 버스에 타고 있다. 391흥진호는 지난 21일 동해 상 북측 수역을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가 27일 풀려났다. 북한이 주장한 391흥진호의 동해 북측 수역 불법 침입 여부나 구체적 나포 경위는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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