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6. 00:59ㆍC.E.O 경영 자료
브룩스 사령관 "남북 군사합의, 美 지지·동의로 진행"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5/2018110502157.html
브룩스 사령관님!!! 남북 군사합의가 미국에서 누가 동의 했습니까???
그동안 우리나라에 근무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건 그거고, 남북 군사합의는 별개의 문제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과 재산이 걸린 문제이니 질문 합니다.
질문
1) 지구촌 어느 나라 대통령이 국민, 국회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군사 합의를 합니까???
2) 다 빼고, G P 철수 한다고 보도만 되고 있다가,
막상 날짜되자,
미군 주력부대와 한국군 5개사단이 해체 되었다고 하는데,
‘자유로’를 통한 북한 기습남침을 어떻게 막습니까???
3) 한국은 우천, 폭설, 검정 밤 이 있는데,
그날밤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막습니까???
4) 지금 그걸 브룩스 사령관이 동의했다는 것인가요???
5) 다시한번, 오늘 한치 앞이 잘 안보이는 폭설이 내리고 있어요.
북한 특수부대 20만이 한국군 군복을 입고 차량으로
자유로를 통해 바로 서울로 들어오고 있어요.
군대도, 행정도 다 퇴근해서 잠자고 있어요.
한미자산으로도 안잡혀요.
막을 자신 있습니까??? 어떻게 막을 수 있냐니까요???
베트남 전쟁 초기시 딱 지금처럼 이럴 때 갑자기 기습이 있었지 않습니까???
6) 전쟁 이라는 것이, 그 나라 수도 도시 함락하면, 깃발 꽂으면
승리되는 것 기본 아닌가요???
7) 그래서 북한이 서울 점령 했어요.
핵 도 옮겨오고, 중요 무기도 하룻만에 다 배치 했어요.
중국이 뒤에 받치고 있고, 핵 이 있으며,
인질이 2300만명 인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폭격 합니까??? 시가전 합니까???
8) 결국 우리나라 북한에 넘기고 있는 것인가요???
트럼프가 싸인 했습니까???
9) 신중하게 처신 하셔야 할 것입니다.
10) 한국이 공산화되면, 동해 길 이 열리고, 일본도 위험하겠네요.
또 중국이 동해를 통해 드디어 대양으로 진출할 수 있겠군요.
11) 우리나라 청와대가 정상적이라고 판단 하십니까???
12) 청와대 국방부 전 장관 현 장관은 우리나라 법률로
사형에 속하는 중대 범죄를 저지르고 있기에,
대통령은 여적죄로 고발되어 있습니다. 사형 입니다.
아무튼 그동안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2300만명 국민 목숨이 긴박한 사안을 두고
어디다가 장난치고 있어.
딱 이렇때 지금 갑자기 기습 한다니까요.
많은 사람들 최고 의문이???
문재앙이 뭘 믿고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국민 일원으로써,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
할수없이 제가 나서고 있음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2018.11.6.
정외철
브룩스 사령관 "남북 군사합의, 美 지지·동의로 진행"
변지희 기자
입력 2018.11.05 16:12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5일 판문점 선언의 군사 분야 신뢰구축 방안은 미국의 지지와 동의 아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연합사령관이 합참의 기관지에 실명으로 기고한 것은 브룩스 사령관이 처음이다
브룩스 사령관은 합참이 이날 발행한 '합참' 가을호(제77호)에 '동주공제(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는 뜻의 한자성어) 정신으로 같이 갑시다'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에 담긴 군사 분야의 신뢰구축 방안들은 미국의 지지와 동의, 그리고 유엔군사령부의 지원 조치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신뢰구축 방안은 공동경비구역과 비무장지대 일부 구역에서의 지뢰 제거와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송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5/2018110502157.html
이어 "지뢰제거 작업은 한국과 북한의 공병부대 병력이 투입돼 이뤄지고 있으며 양국이 희망하는 관광분야 확대를 목적으로 공동경비구역을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장소로 만들기 위한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비무장지대 일대에서의 지뢰제거는 이후 진행될 남북 공동유해 발굴 작업을 위한 사전 조치"라며 "이런 일련의 조치들은 앞으로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로 가는 다음 단계에 반드시 필요한 신뢰구축 조치"라고 덧붙였다.
브룩스 사령관은 "저는 현재 우리의 상황에 고무되어 있지만, 우리 앞에 놓인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것 또한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결국 동주공제 정신이 승리하리라 믿고 있다. 바로 한국인과 미국인들이 이 여정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달 8일 이임하는 브룩스 사령관은 이 기고에서 "남산의 소나무같이 뿌리 깊은 한미동맹"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한미동맹이 새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5/20181105021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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