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내부를 불연재로 대체하는 법 개정을 제안 합니다.(소방청 제안)

2018. 11. 10. 02:01C.E.O 경영 자료




고시원 내부를 불연재로 대체하는 법 개정을 제안 합니다.(소방청 제안)

 

고시원 화재!!! 저는 이해가 전혀 안돼요???

 

2009년부터 다중이용업소 특별법에 따라 고시원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는데

 

법 이전것은 제외 시켰다는 것은 인명경시 입니다.

 

법 만든 사람이 국민들을 죽이는 인재가 연속되고 있어요.

 

서울소방본부 예방과가 파악하고 있는 고시원 숫자가 5840개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고시원의 18%가량이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없이 방치된 셈인데,

 

더군다나, 매년 평균 50건의 고시원 화재가 발생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해결책은 공무원으로써 약간의 관심만 가져도 해결되는 문제 입니다.

 

예를들어, 빌라 외벽 스치로폼 화재 예방을 위해 신축은 전부 돌 로

시공하게 하였는데, 추가 비용이

평균 고작 자재 인건비 500~1000~1500만원 정도 입니다.

 

화재 발생한 종로 고시원의 경우

 

매년 임대료만 대략 계산기 눌러보면 24천 챙겼고,

35년이면 84억을 챙겨 먹었습니다.

 

그러면, 건물주가 복도, 벽체, 등에 불연재인

돌 로 시공하게 했어야 합니다.

 

출입구도 철문으로 하고, 비상 사다리 보여주기식 아니라

안전 사다리 배치하게 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법 을 다시 개정하여 스프링클러도 설치하게 하는게

지금 21세기 2018년도 알맞은 정책 입니다.

다중이용시설에서 잔혹하게 불에타서 얼마나 많은 인명이

죽어나가고 있습니까???

 

이게 다 소방관계자들의 안이한 공무원 의식 때문 입니다.

 

전체 공무원이 다 그런 상태 입니다.

 

2018.11.10.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