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국민 강제북송…文정부, 할 말 없으면 무릎 꿇고 사죄라도 해라”
2019. 11. 15. 18:00ㆍC.E.O 경영 자료
“귀순국민 강제북송…文정부, 할 말 없으면 무릎 꿇고 사죄라도 해라”
신교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4 21:14:18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자유한국당은 14일 “‘귀순국민 강제북송’ 진상조사를 위한 한국당 ‘북한선원 강제북송 진상규명 TF’가 오늘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는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할 말이 없으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 경찰청, 청와대 등 관련 부처들은 마치 짠 것처럼 모두 불참했다”며 “누군가에게 ‘거역할 수 없는 지시’라도 받은 것인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장차관이 못 오는 상황이면 국장, 과장이라도 참석하는 것이 국회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라며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문재인 정부의 치명적 오만함과 뻔뻔함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말에 죄를 지으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했다”며 “뻔뻔하고 파렴치한 문재인 정권에 그런 기대를 하는 것조차 지나친 희망인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뉴시스>
'C.E.O 경영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와대앞 한기총 애국 텐트> 비가 옵니다. 그래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함께 . (0) | 2019.11.15 |
---|---|
"제주의 중국인 땅..영원한 중국 소유" (0) | 2019.11.15 |
[사설] 대통령·총리 동생 채용한 회장이 軍 사열, 한심한 나라 꼴 (0) | 2019.11.15 |
[사설] 조국은 묵비권, 정권은 수사 장악 추진, 이성을 잃었다 (0) | 2019.11.15 |
조국과 문재인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시켜야 마땅하다. (0) |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