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0. 23:44ㆍC.E.O 경영 자료
황교안, 모든 차별을 떠나 모든 국민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죽어가는 것에 대한 분노로 심판합시다.
중앙선대위 발대식과 첫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총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아십니까?
이번 총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닙니다.
금년 총선은 '이 나라가 사느냐 죽느냐', '내가 그리고 내 가족이 사느냐 죽느냐' 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작금에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기둥을 부둥켜 안으면서 또 이념세력들과 싸워야하는 벼랑끝 총선입니다.
국민 여러분은 다 아시지않습니까?
지금 이 나라가 우리가 잘 아는 대한민국이 아니지 않습니까?
도대체 누가 지금 이 나라를 이렇게 망가뜨렸습니까?
명백한 문재인 정권의 책임입니다.
싸우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분명한 팩트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무능이 우리 경제를 다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삶을 다 죽이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이 정권은 국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권력만 생각하고 표만 생각할 뿐입니다.
'선거부터 이기고 보자'
그래서, 돈부터 풀고 보자라는 식의 땜질처방만 서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기보다는 편을 가르고 분열되면 이긴다는 것입니다.
저는 호소드립니다.
4월 15일, 죽어가는 것들에 대한 분노로 이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 주십시오.
그것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죽어가는 것들에 대한 분노로 여러분의 뜨거운 힘을 한번 보여주십시오.
"자유 민주주의의 '힘' 을 강렬하게 표현해주십시오"
정치를 하면서 똑바로 걷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상대를 알고 저를 잘 알기에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서 제 모든걸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선거대책에 임하고자 합니다.
오직! 이 나라를 생각하며, 오직 국민만을 사랑하며, 죽기 살기로 선거전에 뛰어들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그 어떤 불순한 자들의 모함과 잡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모든 아픔과 고통을 굳건히 끌어안고,
제가 책임지고 반드시 가야 하는 그 길 , 승리의 길을 가겠습니다.
오직!
지혜롭고 현명하신 국민 여러분만을 믿습니다.
저 에게 힘 을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다함께 해주십시오.
모든 차별을 떠나 다함께 해주십시오.
눈물! 슬픔! 고통 가운데 절규! 폭군에 의한 죽음들!
국가와 국민들을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미래는 곧 국민 여러분의 모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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