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징비록2020'을 만들겠습니다.
2020. 3. 29. 06:39ㆍC.E.O 경영 자료
"징비록2020을 만들겠습니다"
우한코로나의 불안과 위기속에서 살아가는 생활이 표준이 된 대한민국,
하지만, 이 불안과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은 세계시민의식의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구봉쇄 조치가 무안할 정도로 대구시민들 스스로 자발적 격리운동을 하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이 무색할 정도로 시민들이 스스로 모임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종교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 신도들이 이 선의의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계가 전혀 협조하지 않은 것처럼, 마치 교회에 집단감염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신천지 여론을 악용해 종교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입니다.
문제는 신천지입니다.
신천지와 교회는 다릅니다.
교회내에서 감염이 발생된 사실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시민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진영논리에 스스로 봉쇄된 정치꾼과 그 광신도뿐입니다.
그리고 안전보다 중국이 먼저를 외친 무능한 문재인 정권입니다.
이들은 대구시민들을 폄훼하고 조롱하고 코로나로 야기된 사회적 분노를 이용해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시민의 미소를 볼 수 있는 날.
우리 국민들은 이 정권의 무능과 야바위 정치꾼들을 기록하고 징비(懲毖)할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 징비록2020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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