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운영자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입자 형사처벌 추진.

"미래통합당이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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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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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새로운 일이 생길지 뉴스를 보는 게 두렵고 불안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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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디지털 성범죄 사건은 단순한 음란물 유포가 아니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성범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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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있는 아버지로서, 손녀가 있는 할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과 분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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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범죄에 대해서는 절대적 무관용 원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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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인륜적 만행을 처음 밝혀낸 것은 경찰이 아니라 두 사람의 용감한 여대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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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경찰의 성범죄 사건 수사에 늦장수사, 부실수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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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가해자는 물론 유포자와 돈을 주고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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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의 인권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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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이 적절한 법적 대응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지원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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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과 관련해 저희 미래통합당 박대출 의원은 'n번방 방지 3법'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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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에 대한 형량을 최대 무기징역까지 높이고,

가입자에 대해서도 형사처벌을 추진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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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민생을 외면하는 동안, 우리 당은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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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처벌 강화법, 미투 관련법, 데이트폭력법, 디지털성범죄법안 등

여러 가지 실효성 있는 법안도 발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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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도여성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여성안전공약’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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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여성범죄, 사이버범죄에 맞서 촘촘한 안전망을 확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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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을 위한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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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성범죄는 어떤 범죄보다 더 강력히 처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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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없는 나라,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미래통합당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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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 미래통합당이 끝까지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