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통합당 후보, 4·15 사전투표 참여…“文 정권 심판해야”
2020. 4. 11. 12:09ㆍC.E.O 경영 자료
이인선 통합당 후보, 4·15 사전투표 참여…“文 정권 심판해야”
뉴스투데이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4.10 15:05 | 수정 : 2020.04.10 15:11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가 오는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수성2·3가 주민센터에서 남편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인선 후보는 이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무도한 문재인 정권은 대구 코로나, 대구 봉쇄 등 대구를 매도하는 막말을 했지만 대구는 높은 시민의식으로 스스로 절제하고 헌신해 전 세계로부터 놀라운 칭송을 받는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인해 전 세계가 겪어보지 못한 경제 코로나의 어두움이 우리 대구에도 깔리고 있다”며 “다가오는 경제 코로나 극복에는 경제를 아는 이인선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인선 후보는 “이번 총선은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 있다”며 “통합당의 하나 된 힘으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통합당 기호 2번인 자신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ghost12350@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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