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기대 만큼 실망 컸을 것…국민께 사과드린다" (논평)

2020. 5. 4. 14:11이슈 뉴스스크랩

태영호 "기대 만큼 실망 컸을 것…국민께 사과드린다"

기사입력 2020.05.04. 오전 10:50 최종수정 2020.05.04. 오전 11:02 기사원문 스크랩

'김정은 건재'후 비판론 커지자 사과…"무거운 책임감 느껴"

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을 공개적으로 주장해왔던 미래통합당 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인이 4일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다.

태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드린다"며 "이틀 동안 많은 질책을 받으면서 제 말 한마디가 미치는 영향을 절실히 실감했다"고 말했다.

태 당선인은 지난 2일 김 위원장이 건재하다는 점이 확인된 직후 자신이 제기한 '김정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으나 비판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이틀 만에 공식 사과를 한 것이다.

태 당선인은 "국민 여러분께서 저 태영호를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이유 중 하나가 북한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전망에 대한 기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컸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질책과 무거운 책임감을 뼈저리게 느낀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신중하고 겸손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ask@yna.co.kr

논평

우리나라 국민 5200만명 아무도, 그 말이 선동이니,

불안을 느겼니 한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오직 북한 중국 공산당 떠받들기 문재인 이낙연 민주당의

현 위기 상황을 임시방편으로 모면하기 위한 저질극 인민재판.

문재인 이낙연 민주당이 극도 불안중에 있었다는 반증 이지요.

공산주의자들 지들 식구들 이야기를 강하게 주장하는것.

그 발언이, 불안느낀 사람 있었는지???

그들도 근거 증거 들이대며 주장해야 이치가 평등한 상황.

허구헌날...경제 외교 국방은 내팽겨치고...말 꼬리만 물고 늘어져서

비열하게 연명하며 먹고살고 재산 축적해가는 괴물들....!?

다만, 정확하지 못함은, 국회의원 기본 자세가 아닙니다.

헌법기관 이란??? 칼 이지요.

함부로 휘둘러면 국민들이 실망만 하는게 아닙니다.

항상, 근거와 증거를 동반해야 되는게 국회의원 임.

특별참고

태영호 지성호 탈북민들 정보는

현재 시대에서는 거의 전부 도움이 안되고 선동 오해 받을수 있음.

지금은 최첨단 시대 라고만 "힌트"를 드립니다.

저는 두분 발언을 조금도 참조할 이유가 전혀 없는 수준 입니다.

참조나 찾아서 들어보려 한적 없습니다.

역시 탈북민 정보도 전혀 알려고 해오지 않았습니다.

핵심은, 존재만으로 국익에 도움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