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8. 20:20ㆍC.E.O 경영 자료
1: 정부,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신규 조성
2: 산단, 지역 경제와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
3: 산단 1274개…시대에 따라 트렌드 달라
4: 노후 산단, 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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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황재성 기자가 선정한 금주에 알아두면 좋을 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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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십 건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돈이 되는 정보를 찾아내는 옥석 가리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동아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겠습니다. 매 주말 홍수를 이룬 부동산 정보 가운데 알짜를 찾아내 그 의미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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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첨단산업벨트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구겠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첨단사업벨트 조성계획’(이하 ‘첨단사업벨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이하 ‘회의’) 직후 나온 발언이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둘러싼 치열한 글로벌 각축전에서 한국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전략과 과제들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그 결과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이하 ‘육성전략’)이고, 국토부의 첨단사업벨트 계획입니다.
산업부의 육성전략은 첨단산업 초강대국 도약을 위한 6대 핵심과제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첨단 6대 핵심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청사진입니다. 국토부의 첨단산업벨트 계획에서는 이러한 청사진을 실행할 15개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후보지들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활성화 구역 사업지구로 지정된 곳은 서대구 산단과 경기 성남 산단(2곳), 대전 산단, 부산 사상산단(2곳) 등 전국에 모두 6곳입니다. 이 가운데 준공(서대구 산단)됐거나 이미 시공 중(성남 산단, 대전 산단)인 곳은 3곳입니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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