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김건희가 대통령실 인사 추천? 안보실장 아닌 김건희 해임해야"(논평)

 

이재오 "김건희가 대통령실 인사 추천? 안보실장 아닌 김건희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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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3.04.01. 오전 9:08 기사원문

이명선 기자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사퇴한 것을 두고 "159명이나 죽은 이태원 참사도 책임자가 고개 빳빳이 들고 돌아다니는데, 블랙핑크 공연 누락했다고 안보실장을 자르는가"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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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31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방미를 앞두고 책임자를 특별한 이유 없이 바꿨기 때문에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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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특별한 이유라고 하는 것은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런 이유로 바꿔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고 하니 결국은..."이라고 대통령실이 오락가락 해명을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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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결국, 그럼 대통령,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심기를 (안보실장이) 건든 건가"라면서 의문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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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전 대표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지적을 두고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다"며 "어쨌든 왜 잘랐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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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고문은 "대통령실은 설사 방미 회담 같은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 해도 고위직 인사를 임명할 때나 해임할 때는 그 사유가 투명해야 한다"며 "그냥 우리끼리 알고 국민들은 몰라도 된다, 그냥 해임하면 그만이지 이렇게 이야기해서는 대통령실 권위도 안 서고 국민들이 대통령실을 믿지도 않는다. 그러면 결국 손해는 대통령실이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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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대표 쪽에 줄을 선 행정관들이 있다는 설을 두고는 "그러면 김성한(안보실장)을 해임할 게 아니라 김건희를 해임해야 된다"며 "대통령 영부인이 왜 대통령실 인사에 추천하고 관계를 하는가.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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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널로 참여한 김성희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은 "(김건희 전 대표와) 2009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동문수학했던 김승희라는 아이오라이브마케팅 기획사 대표가 선임행정관으로 들어왔다가 이번에 의전비서관 나간 다음 그 의전비서관 자리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며 "그래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의전 관련된 부분을 총괄책임지는 사람은 김건희 여사의 추천으로 들어온 사람이 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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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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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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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자 시절에 본인이 말했듯이

영부인은 그냥 가족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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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결정 관여, 정책 결정 관여, 선거 개입, 공천권 개입 등

외교안보 일정등 따로 보고받고 할수가 없으며

기밀에 접근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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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다 장악하고, 김건희가 대통령이고

윤 은 꼭두각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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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라면, 이대로 더이상 방치해서는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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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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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제가 주장 않해도 누구나 다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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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끝난다는 것이고 오래가지 못한다.(지난 역사 증명)

윤통 자유 선택에 따라, 역사가 교체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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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김건희 본인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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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현재 미친녀자 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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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나라가 미쳐서 돌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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