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빈자(貧者)은행 등장
2007. 1. 22. 00:35ㆍ이슈 뉴스스크랩
자활의지만 있다면 무담보 무보증으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신나는조합"(빈자은행)이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 제 1 호 "조이비젼"을 정명기(57)씨가 탄생시킨것.
자활의지가 있고 3명 이상이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에만 대출을 하여주고 있으며
현재 소외계층과 신용불량자 에게 빌려준돈은 14억여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믿음만으로 빌려주었는데도,대출 상환률은 96%에 이르고 있다고 하며
전국적인 가맹점을 늘려서 빈곤계층 스스로가 자조 할수있도록 할 예정 이라고 함.
국내에도 빈자은행이 더많이 설립될수 있도록 각종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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