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자금난 등 건설경기 한파를 견디지 못한 중견건설사 월드건설이 8일 오후 2시30분께 수원지방법원에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월드건설이 법정관리까지 가게 된 결정적 요인은 신규사업이 없었다는 점이다. 월드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으로 지원받은 금액..

워크아웃 건설사, "2010년은 조기졸업 기반 닦는 해" [아주경제] 2010년 01월 19일(화) 오전 07:0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경남기업과 풍림산업, 이수건설 등 중견건설사가 지난 한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의 악몽을 떨구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남과 풍림, ..

부동산개발업체 하루 1곳 폐업 '찬바람' 서울 소재 개발업체 하루 1개꼴 등록증 반납 경기 안성에서 아파트건설 시행을 준비해온 이모 대표. 그는 대형 저축은행 2~3곳에 15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타진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 이 대표는 "저축은행들이 자체 구조조정을 이유로 신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