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범죄 위험

2008. 1. 24. 17:02이슈 뉴스스크랩

여행시즌을 맞이하여 여행들 많이 다니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탁송하다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 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런 경우는 아주 양반이라고 하는군요.

요즘은 사람 납치 할 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 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킨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찾은 경우도 허다 하다고 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탑승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라 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맞고 기절한다는 것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되는 경우 허다 하겠지요...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 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 쪽에 접근하는 수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 라고 하는군요. 
연인, 부인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셔야 할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이든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이동  할것...
또, 요즘은 그런 사람들이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 한다고 하며
보는 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 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 할 때도 차 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 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 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 파는 사람들 곁에 가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눈만 마주 쳐도 거머리같이 달라 붙는다고 하므로...

싸다, 그냥 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절대 대꾸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행인이 많지 않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하므로
쌍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온다고 합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한다고 하므로,무법지대 라고 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 도와 준다고 그럽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식하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 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교육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펌-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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