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2. 20:00ㆍC.E.O 경영 자료
엄길청교수는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이자 KBS라디오 엄길청의 성공시대 진행자이다.
세종대 경영학박사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졸업 한양대학교 경영학석사 와 국제그룹 sk그룹 한화그룹 등에서 근무한 경력등을
가지고 있다.
경제경영애널리스트인 엄길청교수는 지난 9월9일 대통령과의대화 방송에 경제전문가 패널로 선정이 되었는데.방송을 며칠
앞두고 강의를 받게된 것이다.
역시,다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같이 좀더 전문적으로 기억하여 두고자 강의후기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변한것이 현재만도 너무나 많으며,어떻게 변할것인지도 모를만큼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낙오자가 되기 때문에,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행동과 습관 방법들이 동원되는것 같다.
그런 가운데 앞을 내다만 볼수있어도 방법이나 문제해결을 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문제가 핵심이라고 사료한다.
우리를 거대한 조직에서 대량고용 해주든 시대가 대단히 어렵게 됨으로서,스스로 자신을 고용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여
발휘해야 하는,인생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현실 이라는 것이다.
고용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과거와 같이 회식을 해가며 잘해달라 등떠밀어 격려하고 감독해야하고 하는 등
보다는,스스로의 열정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기업형사원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며,과거와는 반대로 호기심 유연한사고
낙관적 이면서 마무리에 강한 집착력을 보이는 사람을 선택 고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월급쟁이 하던 말은 사라지고, 성과제 직원이 있을 뿐이다.
만명이 근무하고 있다면, 만명의 사원이 아니라, 만명의 사내기업가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얼마전에, 대학졸업자 직업선호도 조사통계 에서 보험회사 영업직이나 건설사 현장직 등을 제일 거부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엄길청교수 강의 되로라면,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시대적 발상이라고 사료 된다.
군대에서도 사령관은 야전경험이 많은 사람이 되는 것이므로,기업에서도 야전 경험이 많은 사람이 부장이 되고 전무가되고
이사가 되고 사장이 된다는 해석이다.
또한,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는 소비보다는 생산이 너무 빠르다 이다.
며칠만 시장을 안나가도 어제의 상품은 이미 재고가 되어버릴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재고상품들이 쌓여가고 있다.
이것은 현시대에 안맞는 고비용 판매전략이라는 것이며,지금은 저비용 판매형태에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가계 내놓고 길목을 지키는 단순 판매형태 인 것이며,통계에 의하면 국민1인당 소매점포수가 미국에비해 40%가 많다이다.
이것이 공급과잉현상 디플레이며,서구나라에서 18 19 20세기에 한번씩 발생하였던 사례였지만,우리나라도 디플레현상이 조
심스럽게 우려된다는 것이다.
어떻게하면 소비를 늘릴것인가?판매를 늘릴수 있는가?
판매전문가를 길러야하며 네트워크마켓팅기법을 적용하여야 한다는것!저비용 전문판매형태!
과거, 우리나라는 반도체 철강 조선 자동차 등 분야에서 일시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고,당시에 공장과 생산은 늘어났지만
수입감소로 인해서 발생된것, 빌려온 돈을 못갚게 된것이 97년도 IMF 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세계적 자동차회사인 GM포드도 2만대이상의 재고상태 에 있음을 주시.
또한,한국사람들은 부동산을 중심에두고 금융과 주식을 양팔에 두어왔지만,이 구조가 앞으로는 금융쪽으로 옮겨가게 될것이며
부동산은 점점 유동화 될 것이라는 것이며,현재의 주식은 과거 70년대 주식시세라고 한다.
엄교수는 70년대 펀드매니져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당시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시대는 국민소득 3만불 가문형시대가 돌아온다에 주목된다.
가문형경제 하면 떠올려지는 인물이 현대의 고 정주영회장 이다.
대형조직은 끝없이 합병할수밖에 없고,선진국은 세금도 가문형기업에게 유리하게 제도화 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100억을 증여하면 42억을 증여세를 내야 하지만,선진국에서는 가문형기업에겐 100억에 12억증여세만 내면되고
그것도 20년간 나누어내며 가문형기업이 10년이상 유지되면 증여세를 한푼도 안내도 된다는 것이다.
가문형경제란? 살고있는집이 사업터가 되는 것이며,외국 유명브랜드 명품들도 사업터가 집인 곳에서 생산되고 있다는것.
앞으로는 가족끼리 합쳐서 살아가는 시대로 사료되며,자식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자식이 못살게 된다고도 한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21%만이 대학을 가는데 우리나라는 85%가 대학을 가고 있다.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도 장기실업자가 얼마나 많은가를 지적하며,앞으로는 전문가시대 임을 재강조 했다.
앞으로는, 맨하탄이나 도쿄처럼 압축형 도시형태가 된다는 것이며,그렇게 되게하기 위해서는 복합적 밀집형건물들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되고,그렇게 도심집중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계천복원사업이나 광화문 숲길등이 필요하며,임대주택단지나
뉴타운아파트 등이 필요하다라는 강의로 해석 사료된다.
경기북부 일대에는 이미 땅값이 상승하여 원가 채산성이 악화 되었으며,도심집중화로 인해서 작은 물방울인 지방은, 큰물방울이
되는 도심집중화에 흡수될수밖에 없을 것이란 것이다.
또한,고속철도가 만들어진것은 좋으나,이것은 지방사람들을 도심으로 집중화하는데 기여하게 되는 것이며 지방발전은 헌납하게
된 것이라는 것으로,고속철의 광명역에 가보면,승객 대부분이 서울의 유명병원을 이용하기 위한 사람들 이라는 것이다.
지식사회를 앞두고 도심재창조작업의 일환이라는 것으로 강의 해설 사료 된다.
21세기는 조직보다는 개인이 성공하는 시대이며,개인이 가지고있는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사회발전 중심 에너지로
활용해야 하는 시대이다.
누구나가, 개인으로서 자신의 장점을 최고전문화 하면 되는 선진국형 시대가 되는 것이다.
10년 이내에 지식경제사회가 다가오고 있다.자기발전에 전력을 다하고 전문화만이 살길로 사료한다.
본 강의후기는 엄길청교수가 다른장소에서 강의한 내용과 필자가 경청한 강의내용을 믹서하여 개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전달하고자 하는 강의내용과 다를수 있습니다.
리더스건설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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