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 12:51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세계 경제
1. 미국 주도의 세계 경제는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 같다.
2. 중국은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겠으나 국민소득 3000불이 되는 시점에 사회적 불만이 터져 나와 혼란기를 거칠 것이다.
3. 중국 증시는 1000포인트 대에서 6000 포인트를 박스권으로 하는 장세가 최소 10년 이상은 진행 될 것이다.
4. 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중국 제조업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다. 현재 중국의 내수 시장은 중산층 이상이 6000만명 정도 밖에 없어 자국의 제조업을 지탱해 줄만큼 크지 않다.
한국경제
1. 한국 경제는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와 같다.
2. 언제 회복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3.. 10월 말 외환 사정은 극도로 나빴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미국과 통화 스와프를 체결한 것은 잘한것이다. 하지만 통화 스와프만 채결해서 시장에 안정된 신호만 주어야지 이를 꺼내 쓴 것은 아주 잘못한 것이다.
4.. 현재의 위기는 은행이 과도하게 단기 외채를 끌어와 무분별하게 부동산 대출을 해준 대서 기인한다. 60일짜리 단기 외채를 가지고 10년 이상의 장기 대출을 해 주었는데 경기가 좋고, 환율, 금리등이 안정적일 때는 괜찮았을지 모르나 현재와 같은 위기 상황(미국, 일본등 우리나라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이 회수)에서는 수급 불균형으로 지금과 같이 쉽게 위기에 빠지게 된다.
5 우리나라의 최대 문제점은 부동산 거품과 가계 대출로 부동산이 연착륙하지 아니하면 큰 위기에 빠질 것이고 최대 고비는 내년 2, 3월로 예상이 된다.
6. 정부정책은 서민을 위한 대책이 되어야지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서는 안된다. 부자들 주머니로 돈 들어가 봐야 결코 시중에 돈이 돌지 않는다. 1억을 부자에 주면1000만원 정도만 소비하지만 가난한 사람 100명에게주면 1억을 다 소비하게 된다.
7. 현재 정부의 단기 부양책으로 일시적으로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결코 장기 상승 신호는 아니며 이 상승기에 가지고 있는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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