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통일교 교주 구순 축하연
2009. 2. 1. 04:33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문선명 통일교 총재 구순 축하연 가져
[경향신문] 2009년 01월 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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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총재가 90세 생일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가평군 청평수련원에서 신도와 각계 인사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순 축하연을 열었다. 부인 한학자씨도 이날 67회 생일을 맞았다.
문 총재는 한씨와의 사이에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 문형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등 13자녀를 뒀다. 가정연합은 현재 세계 180여개국에서 종교 활동과 함께 정치·문화·언론·교육·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정연합 측은 한승수 국무총리,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부, 일본 나카소네 전 총리 등이 보내온 축전과 축하선물을 공개했다. 특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글과 함께 문 총재와 ‘동갑’인 90년과 80년, 60년 된 산삼 세 뿌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가정연합은 이날 문 총재에게 생애 화보집과 서간집 등 기념책자 20여권을 봉정했다. 문 총재는 31일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맨해튼센터에서 세계 주요 국가지도자 초청 오찬을 하고 국제합동결혼식을 집전할 예정이다.
문 총재는 한씨와의 사이에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 문형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등 13자녀를 뒀다. 가정연합은 현재 세계 180여개국에서 종교 활동과 함께 정치·문화·언론·교육·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정연합 측은 한승수 국무총리,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부, 일본 나카소네 전 총리 등이 보내온 축전과 축하선물을 공개했다. 특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글과 함께 문 총재와 ‘동갑’인 90년과 80년, 60년 된 산삼 세 뿌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가정연합은 이날 문 총재에게 생애 화보집과 서간집 등 기념책자 20여권을 봉정했다. 문 총재는 31일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맨해튼센터에서 세계 주요 국가지도자 초청 오찬을 하고 국제합동결혼식을 집전할 예정이다.
<가평 | 김석종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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