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때, 희망을 생각하며...

2009. 2. 19. 05:44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눈보라 치는 계곡에서 조난을 당했다가 구조된 산악인, 병마를 이겨낸 사람, 가장 치열한 전투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 군인에게서 우리는 이따금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

 

한 순간도 희망을 버린 적이 없다.”

 

희망은 작고 가느다란 실처럼 연약해 보일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효력을 발휘한다. 그것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밝은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아주 작고 실낱 같은 희망 일지라도 그것은 어둠과 빛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기 때문이다.’ 이 글은 행복한 삶을 사는 10가지 작은 원칙’(아서 칼리 안드로, 배리 렌슨)에서 옮겨온 내용이다.

 

요즘 매스컴은 상상을 초월하는 악재와 우려의 기사로 도배되어 있고, 위험의 강도는 너무도 빠르게 거세져 버렸다. 과거에 힘들었던 것은 엄살이 되어버렸고, 더 더욱 힘든 시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모두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필자는 희망을 버리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살면서 희망을 가진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다름을 알 수 있다. 희망을 가진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말과 행동을 하며, 희망을 포기한 자들은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말과 행동으로 일관한다. 그만큼 희망을 가지고 있는가는 어떤 말을 하고 행동하느냐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행복한 인생성공을 이루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희망의 자세를 갖는 것도 습관이다. 중요한 건 밖으로 표출하는 희망의 언행은 집을 떠나 다시 돌아오는 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이다. 희망이 없다며 한숨만 짓고 걱정만 늘어놓기 보다 어려움 속에서도 내재되어 있는 작은 희망과 행복거리들을 찾아내고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따라서나는 성공하기 힘들어.”“쪼들려서 부자는 꿈도 못 꾼다.”라는 태도보다나는 인생에서 꼭 성공할 거야.”“반드시 재테크로 부자가 될 거야.”라는 믿음의 희망을 키우는 일이 더 훌륭하다 할 수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는 말을 되새겨보고, 어려운 시기 이지만 절대 좌절 금지하자. 쓸데없는 걱정과 두려움을 가중시켜 더 큰 위기를 자초 하는 것 보다 역 발상의 지혜로 미래 긍정적인 희망을 이야기 하자는 말이다.

만연되어 있는 부정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평소사주경계를 철저히 하고 불평, 불만의 씨를 뿌리뽑으며, 언행일치로 늘 성공의 향기를 뿜어내는 나를 가꾸고 만든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조기 극복하는 것은 물론 머지않은 장래 돈과 성공은 당신 곁에 다가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