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 09:49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프리드먼 지고 토빈이 뜬다" | |||
美정부, 신케인즈학파 거장 제임스 토빈에 기울고 있어 크루그먼 "토빈이 현 경제상황에 대한 해법 제시" 고용 관련 정부 역할 강조 등 정부 개입에 열린 자세 |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밀턴 프리드먼은 물러나고 제임스 토빈의 시대가 왔다"
특히 외환거래시 부과되는 `토빈세`를 주장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투기자본(핫머니)의 유출입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인 이 세금은,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 이동에 대해 외환거래 관련 세금을 물림으로써 일시적인 핫머니의 이동을 억제할 수 있다. 또 주가에 거품이 끼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토빈의 Q'를 고안해내기도 했다. 그는 1981년에는 `가계와 기업의 투자결정과 금융시장의 상관 관계`에 대한 분석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 타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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