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전문가` 생존의 길
2009. 3. 21. 05:26ㆍC.E.O 경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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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경영이야기 회원 여러분. 휴넷 MBA 사무국의 안병민 이사입니다. 삼국지를 아시나요? 위, 촉, 오를 중심으로 무수히 많은 영웅호걸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륙의 이야기 ! 누구나 다 삼국지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삼국지를 읽어 본 사람들이 많지 않듯이 누구나 다 ‘전략’을 이야기하지만, 그들 중 ‘전략’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우리는 ‘전략’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삽니다. 제품 전략이 어떻고, 가격 전략은 어떻게 하며, 경쟁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한다는 등. 하지만 이렇게 자주 쓰는 단어인 ‘전략’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전략 [戰略] [명사] 1. [군사]전쟁을 전반적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이나 책략. 전술보다 상위의 개념. 2. 정치, 경제 따위의 사회적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의 책략. 우리는 지금 진정한 프로가 아니면, 바로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전략'으로 인정받으려면, 몇 몇 가지 전략의 툴이나 모델을 아는 정도로는 안 되는 세상입니다. 게다가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 속에서 ‘전략’ 자체의 중요성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전략 전문가라면, ‘전략’이 기업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전략 이론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왜 ‘전략’이 현대 경영에서 이렇게 부각되고 있는지, 그런 '맥락'을 알아야 합니다. 마이클 포터는 어떻게 5 Force Model을 만들어냈을까요? 그 모델이 우리에게 주는 경영사적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원은 어떻게 배분하고, 합병, 매수는 어떻게 해야 하며, 철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답하려면 전략의 '근본'을 알아야 합니다. 전략이란 학문은 태동 자체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늘 위기 상황에서 발전해왔습니다. 오일 쇼크, 대공황 등의 경기 침체시에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 지가 중요하였기에 그랬던 것입니다. 위기 속에서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찾고 경쟁 우위를 발굴하는 학문 분야. 그렇습니다. 바로 지금 필요한 부분입니다. 극심한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정이다, 구조 조정이다, 비용 절감이다, 많은 기업들이 오늘도 고심하고 계실 텐데, 바로 이 순간, 이런 ‘전략’이 필요한 것이죠. '대마불사'라는 말은 이미 십여년 전 IMF 시절, 그 생명이 다했습니다. 이젠 진정한 전략 전문가만이 기업을 영속케 합니다. 지금 속해있는 조직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조직에 전략 전문가는 얼마나 계시나요? 그리고 당신은 전략 전문가이신가요? 귀사의 조직을 바른 길로 이끌 전략 전문가가 필요하시다면, 스스로 전략 전문가가 되고 싶으시다면, "제대로" 된 전략 특화교육, <휴넷 전략 MBA> 가 그 해답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로 지금 선택하세요 2009년 3월 21일 휴넷 MBA 사무국 안병민 이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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