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경찰 믿을만 하다.
2010. 1. 3. 00:10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경인년 새해 신정 연휴가 시작된지 2일째다.
오후에 귀가하여 휴식에 여념이 없었는데,차량 경보기에서 신호가 울렸다.
급하게 나가보면서 누가 지나가면서 차를 건드렸구나 하고 나가본 후 들어왔다.
5분 후 다시 경보음이 심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다시 차 있는 장소로 가보니 이상은 없었다.
이상하다 싶어서 차를 둘러보니 운전석에 차를 열려고 한 흔적 지문이 그대로 보였다.
112에 이런 일이 있었으니 혹시 사고 예방 차원에서 전화 했다고 하였더니 5분 이내에 순찰차가 도착 하였다.
자초지정을 파악한 경찰은 즉시 주변을 수색하기 시작 하였으며,지문감식반을 출동시켰다.
아울러 전문적인 분석 및 전문적 파악에 돌입 했다.
빠른 시간 이었다.
연휴에 이렇게 일사분란 하게 즉시성으로 검거작전이 이루어지는 것은 의외 였다.
여러 채널을 통해서 뉴스들을 살펴 보거나,일상생활중에 경찰을 접해 보아도 경찰이 변하고 있음을 실감 하고 있다.
물론, 일부 비리 경찰 이야기는 좋은 뉴스가 발표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연후를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면서 근무에 충실한 대한민국 경찰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대들이 있어서 국민들은 안심하고 연휴를 즐기며 일상생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나도 이제 경찰을 다시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간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 1월 2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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