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이야기

2010. 1. 14. 21:32C.E.O 경영 자료

 

 

▣스티브잡스 이야기 - 짐 코리건 지음

 

새해에 스티브잡스 신간이 나왔다는 정보가 있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책을 많이 읽으면,부족함도 메꾸고 한해를 좋은 결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 한다.

 

☆ 인간의 기본권리를 철저히 스스로 배제한 삶!

☆ 인류역사상 최고  희생적 삶의 선구자 중 한명...

☆ 전 시대가 만들어낸 시대적 인간작품...

 

스티브잡스는 미혼모의 자식으로 인생이 시작 되었다.

아마도 그는 그때 우주를 보았고 느겼을 것이다.

 

성공인 중에는 이혼경력이나 입양인들이 의외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이혼과 입양 관련은 그 순간 죽음을 의미 한다고 한다.

출생 후 죽음으로부터 시작하는 입양,그리고 이혼 후 새롭게 시작하는 그 삶은 완전히 다르다고 학자들은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책은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는 가운데 문제를 리얼하게  밝히고 있기 때문에,누구나 인생에 스티브 잡스 책이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 한다.

 

역시 큰 "꿈" 가운데 만들어지는 언행과 결과물은 확연히 다르다.

그러므로 허항된 꿈이 아닌,실현 가능한 큰 꿈을 마음속에 품을 것을 스티브 잡스 는 권고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왜 청바지에 터털넥 티셔츠를 입고 대중 앞에 서는가 이유가 궁금 했다.

첫째는 당시 히피족이 유행 이었고 창의성을 가진 동지들이 자유분방한 사람들 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째는 파격적 광고 메세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아이디어를 실천한 것으로 보인다.

셋째는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부모를 찾기 위해 탐정을 고용 하였지만 실패 했다고 한다.

과연 잡스가 실패할 사람이 아니다.어딘가 존재할 부모에 대한 예의를 고려한 것으로 자동 인식되어져 온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미혼모 자식의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첫번째 부인의 딸을 인정하지 않아서 친자확인 소송까지 당했다.

소송에서도 친자가 확인 되었는데,스티브 잡스는 인정하지 않았다.

 

우주! 엄마는 우주 라는 말이 있다.

우주에 영향을 미칠 컴퓨터를 만들자.

우주는 스티브잡스 에게 엄마가 아니었을까...

그는 사고투성이의 반항아 이기도 했다.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성공인들에 많이 보여지는 편집증 증상도 있다고 사료 된다.

 

그런 가운데 스티브 잡스는 두려움없는 사람으로 성장배경이 요약 된다.

 

스티브 잡스는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능력을 끌어내라는 것이다.

살아 숨쉬는 심장을 움직여서,21세기 생존 전략인 창의적 인간이 되고 대담한 상상력을 가지라고 권고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실제로 아이디어를 내고 작업을 할때 사과를 한입 깨물어 먹어가며 할 만큼 사과를 좋아 한다고 한다.

 

얼음보다 차가운 스티브 잡스의 경영방식들은 표지 사진에서도 포스가 전해져 오는것 같다.

 

그러나, 세상은 잡스와 같은 방법도 있고 조화 가운데 목표에 도달하는 다른 방법도 있다.

 

또한,순서를 바꾸어서 길을 가더라도 똑 같은 시간에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다면 그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자식이 성장할때까지 자신을 희생하며 도약을 준비하다가, 성장 후에 튼튼한 준비를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가 성공 실패를 연속하다가 지금 순자산이 50억달러라 해도,그렇게 반복 안하고도 똑 같이 죽을 때 만들수도 있는 것이

순리적이고 인간적이고 현명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는 미국의 투자호황기에 있었고 묻지마투자 환경 가운데도 있었다.

 

그는 순발력이 좋은 승부사 기질이 있었으며,자신의 장점인 스피드에 목숨걸고  프로젝트 들을 성공 시켰다.

 

세상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싶고,그것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다.

과거를 떠올릴 시간이 있으면 미래를 보십시요...

누구나 인생에서 답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나야 할때가 있다.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실의에 빠져 지내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그 터널을 지나올때 결국 빛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일단,무엇이든 필요하면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스티브 잡스의 최종 주 특기는 끈질김 이다.필요하면 하루에 몇번씩 전화해서 업무방해하고,안되면 찾아가서 결정 할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겠다 이다.

 

스티브 잡스에게서 가장 유용한 멘트는,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가슴과 직관을 따를수있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지는 당신 가슴과 직관이 이미 알고 있다.

 

스티브잡스는 자신을 세상에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늘 깊히 박혀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예측했고 앞서가기 위해서 노력 했다.그것이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된 배경이 되었고 힘이 되어 주었다.

 

그의 목표의식은 너무나 강력 했고,역사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인류 역사에 크다란 영향을 행사한 한 사람이 되었다.

스티브잡스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고 끈질김의 산 증인 이며 스스로를 불태운 사람 이다.

 

그러나,스티브잡스가 청소년의 롤모델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미국은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다인종 다문화 국가이다.

또한,중요한것은 문화와 풍습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미국식 모델이 될수는 있어도 한국적 특성과 환경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스티브잡스.hp.빌 게이츠 와 수많은 관련 엔지니어들이 있었기에 컴퓨터 혁명은 가능 했다.

관련 모든 사람들이 다 시대적 영웅 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휴먼! 인간 중심적 시대로 급속하게 패러다임이 변했다.

 

1세기 정도는 휴먼이 핵심 화두로 포함 될것이기 때문이며,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 같은  성공배경은 현재나 앞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내가 할수 있는 일에 강력하게 끈질기게 최선을 다 한다면,스티브잡스 처럼 스스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BEST OF BEST

 

2010년 1월 14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