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총영사 기업인 비지니스 상담회 개최

2010. 2. 23. 20:46C.E.O 경영 자료

 

▲ 전옥현 홍콩 총영사 축사

 

 

▲ 김상열 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축사

 

수출증진을 위한 재외공관의 세일즈맨화(化)전략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대사 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 117명이 참석한 재외공관장회의에 이어

23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에서 재외총영사와 기업체간 1:1 비지니스 상담회 와 오찬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외교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경제인만남 행사에는,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70.5%에 달했으며, 대기업이 20개사, 협회 및 공기업이

5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번 상담이 구체적 성과를 거들수 있도록, 상담별로 코드번호를 부여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08년 상담회때는 정보제공 요청이 329건으로(64.8%)를 차지하고, 거래알선 및 수주지원이 124건,사업설명 및 홍보 32건, 기업에로해소가 23건 이었지만,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의 축적된 경험과 현장정보를 기업을 위해 지원하다는 취지 아래 진행된 결과, 상담내용을 보면, 거래알선 및 수주지원 52건(51.5%)으로

단순 정보제공에서 해외 진출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리더스건설은 외교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홍콩의 전옥현 총영사와, 선양 신형근 총영사와 1:1 상담을 하였다.

 

 

▲ 신형근 선양 총영사 

 

 

▲ 전옥현 홍콩 총영사 

 

리더스건설은 다국적기업들의 기술적역활(공사시공)을 수행하기 위한 협조요청이 상담목적 이었는데, 총영사님들의 적극적인 정보제공으로 실질적으로

크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사료한다.

 

앞으로, 공사수주와 지원, 공사자재 공급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알선을 약속하시고, 어떠한 방향과 방법으로 준비하라는 전문적 컨설팅까지 있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도, 전날 총영사회의 에서, 외교관이 세일즈맨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해외진출 기업들에게 적극 도와주기 바란다는 개회사가 있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정부정책 주도하에 경제가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이 주도적으로 경제 전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기에는, 각종 규제와 법령 때문에

원하는 되로 매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에, 글로벌화 초기단계인 지금이 정부정책의 혜택도 기대할수 있으며, 오더 획득에 유리할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 으로서는 먼저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글로벌경쟁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개방정책에서 경쟁에 밀려 지속경영이 어려울수도 있다.

 

 

 

▲ 리더스건설 대표.홍콩 총영사.BK International 대표

 

우리나라의 건축자재와 건축기술은 전세계에 상당한 우위에 있으므로, 신흥국에서 우리나라의 건축자재와 고급기술을 원하고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네트워크 연결이 원할하지 못함으로 판매나 수주가 저조한 실정이다.

 

리더스건설도 작년 하반기부터 해외진출을 위한 시동에 들어갔으며, 해외 영업부를 다국적 영업망으로 성업중인 지인들과 별도 신설할 준비중에 있다.

아울러, 해외 진출시 참여할 시공업체와 자재업체, 파트너 확보를 위한 노력중에 있으며, 늘어나는 국내공사를 담당할 파트너도 기본 파트너 외에

추가적으로 여러 방면으로 확보중에 있다.(국내 및 해외 파트너쉽 원하시는 해당업체는 상시 상담 가능-철거,리모델링,신축공사,기타, 특수공사= 난 공사 분야)

 

 

2010년 2월 23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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